123번째 기도모임 (땅밟기 기도)

123번째 기도모임

 

일시: 12월 21일 2009년

장소: 맨하탄 땅밟기 기도

 

여리고성.jpg  

123번째 기도모임은 한해를 마감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영역을 발로 밟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옛날 여호수아를 통해서 여리고 성벽을 돌게 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야에서 2세대로 요단을 건넌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몸으로 갈고 닦았던 전투기술을

쓰는 대신 어쩌면 막연하고 무모한 방법인 여리고 성벽을 돌게 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에 대해서 직접 목도케 하셨습니다.

 

어느 지역을 땅을 밟고 기도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같은 모습으로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난 몇해동안 땅밟기 기도를 하면서 주신 마음은 바로 “하나님 신뢰”였습니다

거미줄 처럼 얽혀있는 곳을 우리가 행진하며 나갈 때 주께서 우리에게 나팔을 불어라

하실 때까지 아무 변화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사단의 견고한 진들은 무너지고

있고 그 기반은 썩어져 버린 나무조각들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사단이 자랑삼아 잡고 있었던 이곳 세상의 중심에 살고 있는 영혼들을 저주의 사슬에서

풀어 주시고 복음앞에 서게 하시고 줄지어 주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다가오는 그래서

수많은 다민족 종족들이 그들이 두고 온 산하 고국을 생각하며 눈물과 땀으로 함께

중보하고 선교하게 될 날을 우리는 고대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Christmas 를 앞두고 “blessing card” 와 “Gospel”을 나누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지나가는 백성들을 축복하고

또 악한 영을 대적하며

 

기도하는 시간속에서 어떤 추위와 어려움도 힘들게 할 수 없음을 믿음으로 선포하였습니다

 

같은 혹은 비슷한 기간동안에 각 열방 가운데 주신 땅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여호와 삼마를 외칠

하나님의 교회들과 주의 백성들을 함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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