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번째 기도모임 (에리트리아, 탄자니아, 대만; 다음세대)

 122번째 기도모임

12 14 2009

 

 에드 실보소는 사단의 견고한 진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의 무기력함” 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기도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허공에 외치는 헛된 부르짖음일

것입니다목만 아프게 외치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고 그 거대한 계획을 이루고

계십니다그래서 자신이 소속된 영역속에서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지 깨어 있어야 하며 열방 가운데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파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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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기도

 

영역기도미국과 뉴욕을 위한 기도제목

1.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동성 결혼 합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동성 결혼 지지자들의 법적 투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해 동성 연예를 금지하는 내용의 주민 발의안이 통과 되었고 주 대법원이 주민 발의안을 승인하는 판결을 내려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금지돼있다. 동성커플과 동성 결혼 지지 단체들은 동성결혼을 금지한 주민 발의안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 켈리포니아주 상급 법원에 계류 중이다. 연방 고등법원은, 지난 3일 동성결혼 반대 단체들이 주민 발의한에 대한

캠페인을 벌일 당시 전략내용을 담은 내부 이멜과 물건 등 서류를 공개해야 한다는 지방법원의 결정을 뒤집는 판결을

내렸다. 동성 지지자들은 반대 단체들이 동성결혼 금지 캠페인을 벌이면서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사용한 전략을 위협이라

차별적인 행위라고 주장하며 전략을 담은 물건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였다. 지방법원은 주민 발의한 캠페인 전략을 담은

이멜을 넘겨주라고 결정했으나 고등법원은 지방법원의 결정에 ‘정치적 언론 자유’를 보장한 헌법에 오히려 위배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의 재판장이 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니다  이사야 32:22

 

기도제목

하나님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동성애를 할수 있는 권리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미국의 현 상황을 계속 기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치락 뒤치락 하는 동성애의 법을 보며 우리의 기도가 끊이질 않게 하여주시고 공중권세를 잡은 악한 자,

사단의 모든 계락과 모략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만이 나타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재판장

되시는 주께서 우리에게 세우신 율법이 일 점 일 획도 변개하지 않으시고 재판하실 때 오직 그리스도로 입은 자들로 이기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미국의 재판관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내려 주시길 간구합니다. 공의와 거룩

의 왕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24365기도

 

2. 뉴욕은 187개의 언어가 쓰이고 있고 400개 민족이 거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전략적 선교지인 뉴욕이 주님께 드려지는

것은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름길이다. 이중언어를 하는 2세들을 깨워 길로 나가 복음을 전하게 하는 일과 교육을 위해 전 세계에서 미래를 쫒아 학업을 위해 오는 젊은이들을 복음화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이 시대의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일이다. 또한 여행이 보편화 된 시대 전 세계 6 4천 만명이 여행을 하는데 연간 3,970만명이 뉴욕으로 오고 있다. 가는 선교만큼 오는 선교도 중요한 시대이며 오는 미 전도 종족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 (출처 ICM 총력전도 기사내용)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

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기도제목

 세계중심지인 뉴욕이 복음화가 이뤄지도록 하여 주소서. 공부하러 오고 여행을 온 자들이 복음을 듣게 하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복음을 들은 자들이 나라로 돌아가서 그들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받은자 들과 교회들이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사랑을 들고 학교에서, 직장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출처 ICM 총력전도 기사내용

 

3. ICM (International City Ministry) 단체에서 12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단한번 복음을 들려줄 기회” 의 사역을 뉴욕에서

진행합니다. 거리에서 많은 영혼들을 전도하는 사역입니다.

기도제목

준비하는 김호성 목사님과 팀들을 축복하시고 복음과 사랑을 들고 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역에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받게 하여주시옵소서. 복음을 들은 자 들을 추적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자라게 하여 주시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는 영혼들은 복음을 또한 전하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계획

하신 이 땅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영혼들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열방기도 (미전도 종족)

 

(1) Bind of India

오늘 처음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릴 미전도 종족의 이름은 India에 있는 Bind 종족입니다현재 890,000명의 Bind 종족이 India에 살고

있으며전세계적으로는 923,000명의 Bind종족이 살고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어업이나바구니 세공업에 종사하고 있고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의 교육에 무관심합니다. 1981년 조사에 의하면 글을 읽고 쓸수 있는 사람들은 전체의 12.7%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많은 Bind 종족이 문맹인 관계로 인쇄물보다는 가스펠과 영상물들이 복음 전파에 효과적으로 사용 될 수 있습니다힌두교의 다신문화 사상은가장 위대하고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오늘날 Bind 종족중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크리스찬들이 아직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첫째로유일한 신이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을 방해하는 흰두교의 다신 문화를 대적하기 바랍니다. Bind 종족이 가장 위대하시고유일한 사랑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길들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앞으로 Bind 종족 안에 생기게 될 수 많은 크리스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의 양떼인 Bind 종족을

치고 지킬 목자들을 보내주시고그들의 교육을 책임져줄 선생들을 Bind 종족에게 보내주시길그리하여 그들로 인하여 성령의

열매가 가득 맺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Bind 종족안에 있는 흰두교의 다신 문화를 대적하고앞으로 Bind 종족안에 생길 수많은 크리스찬들을 위하여 한 목소리로 주님앞에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겠습니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히자지 아랍족

 

국가는 사우디 아라비아이며 이 아랍족은 사우디아라비아 인구의 2/3 1647 9900명입니다이들의 종교는 무슬림이지만 다양한

이슬람 종파를 갖고 있으며 그들 자신을 진정한 이슬람 신앙의 보존자라고 보고 있습니다그곳의 기독교인은 1%미만으로 자기

언어의 성경이 있고 예수님영화와 기독교 방송매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믿는 것은 그의 가족과 명예 그리고 직업때때로

그의 생명까지고 희생해야 한다고 합니다이 집단에 복음 전도는 아랍의 삶의 방식과 신앙체계의 근본때문에 많이 어렵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반 이상이 사막으로 아랍문화는 유목민 종족이나 아라비아 사막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에 의해서 발전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농업과 가축 사육이 기본적인 경제활동이었고석유 산업의 발전이후로 막대한 현금 보유를 축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교육은 무료이며 약 62%가 글을 읽고 쓸 줄 압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국왕이 통치하는 군주제로서 초록 바탕에 아랍어로 국기에 쓰여진 아랍어는 “알라 이외의 신은 없으며마호메트/

무함마드는 그 예언자이다” 라는 이슬람교 강령(샤하다)의 내용이 국기에 크게 써 있습니다그리고 이들은 해마다 라마단 기간이라고

 금식을 통해 알라신에 대한 순종을 국가에서 의무화 하고 있으며 전 국민이 다 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이 히자지 아랍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첫번째 기도제목은 그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주님외의 다른 우상숭배를 섬기는 죄를 짓고 있음을 우리가 대신 회개하며

흑암의 권세가 이 아랍족속이 속해 있는 국가와 정치 경제를 둘러싸고 있습니다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슬림을 대적합시다.

 

두번째 기도제목은 이사야 43:19 으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그들은 사막에 있지만 주님께선 그 안에 석유를 허락하셨습니다이제는 눈을 들어 주님이 보여주시는 그들의 영적인 사막을 바라

봅니다영적인 공산주의인 그 땅이 주님안에서 자유함을 얻도록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3) Khalka of Mongolia

 

Khampa, Eastern of China (중국 동부의 캄파 종족)

 

캄파 종족은 중국의 티벳인종에 속한 종족으로서 백사십육만명의 인구가 현존한다주 종교는 불교이고티벳인종들 중에서도 아주

폭력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800년대 중반에 카톨릭교가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1900년대 초에 한 카톨릭 선교회에서 두 명의 목사님들이 죽임을 당하고변종한 사람들 중 믿음을 고백하는 자들은 모두 총살을 당하는 일이 있은 후 이 선교회가 없어졌다고 한다.  2%미만의 믿는 자들이 있다고 하지만현재 성경도 없고기독교관련 자료들도 없다고 한다.

 

기도제목:

1. 캄파 종족들의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에스겔 36:25-26)

 

이들의 딱딱한 마음과 폭력적인 과거의 삶과 성향들이 변화되어 회개할 수 있도록.  복음이 전해졌을 때에 감사함으로 믿을 수 있는

옥토 밭 같은 마음을 주시도록성경이 빨리 번역되어서 먼저 믿은 자들이 전도할 수 있도록또 이웃간의 평화와 평안을 위해 중보.

 

2. 캄파 종족들 중 소수의 믿는 자들을 위해 기도핍박 속에서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복음을 지킬 수 있도록삶 가운데 말씀으로

강건하여지고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신앙이 자랄 수 있는 도움이 공급되도록.   

 

파수기도 (전쟁,테러천재지변 / 사랑의 식어짐)

 

(1) 교회에 대한 핍박 “에리트레아”

           기독교 박해로 악명 높은 에리트레아 정부가 최근 30명의 기독교인 여성을 체포한 사실이 알려졌다국제 기독교 인권 단체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에 따르면에리트레아의 수도인    아스마라에서는 지난 5일 집 안에 모여 기도하고 있던

기독교인 30명이 치안군에 의해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되는 일이 있었다대부분이 중년 이상의 여성도들로 현지 신앙선교교회(Faith Mission Church) 소속으로 밝혀졌다신앙선교교회는 에리트레아에서 50년의 역사를 가진 교단이지만정부에서 법적으로 활동을

인정하는 교회가 아니란 이유로 기독교 탄압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에리트레아는 국민의 65%가 무슬림인전 세계에서 기독교 탄압이 가장 심각한 나라 중 하나다. UN은 에리트레아를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해 왔다국제 인권 단체들에 따르면 에리트레아에는 현재 약 3천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감옥에 갇혀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

           에리트레아는 겉으로는 종교를 인정하는 것 같지만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교회에 대한 탄압이 심해 사실상 기독교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2002년부터 실시한 교회 등록법도 공인된 3개 교회에 속하지 않아 등록조차 할 수 없었던 교회 수가

더 많아 오히려 탄압을 정당화할 수 있는 구실만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됐다.

           에리트레아에서 기독교 활동으로 일단 체포되면대부분이 감옥에 가게 되는데수감됐다가 풀려난 기독교인들은 그 곳에서

의 각종 인권 유린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증언하고 있다비위생적이기 짝이 없는 환경에서 물과 음식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한 채

기독교 신앙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쓸 때까지 각종 혹독한 고문과 구타,성폭행 등을 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리트레아 정부는 이같은 기독교 박해 사실을 “에리트레아에서는 종교 자유가 침해되는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며

전면 부인하고 있다.

           ICC의 아프리카/남아시아 지역 담당인 조너선 레이코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에리트레아 당국이 이번에 기독교인 여성 30명을 부당하게 체포한 것을 비롯해 기독교인들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는 현실을 고발한다”며 “에리트레아 정부는 이 여성들은

물론감옥과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갇혀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을 풀어 주고 국민의 종교 자유를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성명은 또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국제 사회가 에리트레아 정부에 더 큰 압박을 넣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2) 질병/기근탄자니아

           탄자니아는 적도 남쪽에 위치한 동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이며케냐와 모잠비크잠비아 등에 둘러싸인 나라다이 나라는

출생률이 매우 높아 인구의 거의 절반이 15세 미만이라고 한다자료에 따르면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서 도시화가 가장 덜 된 나라

중 하나로도시인구가 전체 인구의 1/10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해안 지역은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 있지만최근 가톨릭 선교사들의 활약과 개신교 선교사들의 활동으로 인구의 약 20% 이상이

그리스도교를 믿는 나라가 됐다그러나 최근 탄자니아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질병이 확산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의료 장비와 인력이 없어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최재선 선교사님(YWAM, 예수전도단)과 함께 협력 사역을 하는 조미경 선교사

입니다하나님의 소망을 날마다 발견해 가는 땅대자연이 숨쉬는 아름다운 땅그러나 계속되는 가뭄으로 마실 물과 전기 공급은

부족하고풀이 말라 야생동물조차 죽어 가고 있으며주식인 옥수수는 가뭄으로 턱없이 부족해 굶거나 어린아이가 죽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이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은 대단합니다예배드리기 위해 먼 거리를 걸어오기도 하고예배가 시작되면 보통 3~4시간씩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열정적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 대한 교육열 또한 매우 높아서 저희들이 가르치는 영어와 컴퓨터그리고 태권도 등의 지원자들이 넘치는 실정입니다그러나 한국에서는 흔하고 값싼 것들(스케치북색종이연필 등)이 여기서는 쉽게 구하기조차 어려울 뿐 아니라 생필품(대부분

수입품)의 가격 또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서일반 서민들은 사용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알리고이 땅을 위한 올바른 지도자를 양성하는 뉴비전스쿨(New Vision School)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운영되도록컴퓨터 책걸상과 태권도복 및 신발 그리고 매트 등 필요한 물자를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자살의 영대만

 

           대만 젊은 층의 60%는 자살을 고려해 본 적이 있으며, 23%는 지금도 자살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최근 나왔다.

대만의 코먼웰스 매거진은 18 15~22세 사이의 대만 젊은이 4475명을 대상으로 ‘인생과 교육의 우편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응답자의 34%는 공적 역할모델의 부재와 가족 간 유대 약화로 인생의 방향을 찾기 어렵다고 답했다.

황칭쉬안 여론조사센터 소장은 “우리는 이 같은 결과에 경악했다고 밝혔다황 소장은 대만 최대 거부인 왕용칭(王永慶대소(臺塑)

그룹 회장이 지난 해 타계하고올해 천수이볜(陳水扁전 총통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되면서 현재 공적 역할모델이 부재한

상태에서 학생들은 명문대에 입학하는 방법만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형제 자매가 없는 아이들이 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가 약화되고 있는 것도 대만 청소년들의

방황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적됐다아이들은 점점 애완동물의 죽음 같은 불행도 감당해내기 어려울 정도라는 것이다.

 

한편 대만의 미성년 성범죄자의 수가 지난 5년 새 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대만 펀드에 따르면

지난해 총 6227명의 성범죄자 중 751명이 미성년이었으며이는 2005년 조사(153) 4배를 뛰어넘는 수치다최연소 성범죄자는

이웃집의 3살 난 소녀를 괴롭힌 7살 소년이라고 펀드 측은 19일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로 황무케 하여 거민이 없는 땅을

만들리라(예레미야 6:8)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전략기도 (다음 세대를 위하여)

 

 

하나님은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시며 원수들과 보복 자들을 잠잠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이십니다그러나 굶주림에 허덕이는 어린이들이 학대와 착취가 만연한 노동현장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주의 권능을

입어야 할 어린 생명들은 이유도 모른 채 전쟁의 총알받이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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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짐바브웨콩고소말리아 및 캄보디아 등지의 노동현장에서 신음하는 아이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저보다 큰 총을 붙잡고 소년병과 소녀병의 이름으로 피어보지도 못한 채 죽어가는 어린 생명들의
증오와 반역의 눈빛을 봅니다

굶주림이 해결된 땅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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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원형은 음주와 흡연마약인터넷 중독으로 파멸되어 가고 있습니다어둠의 영에 사로잡힌 청소년들은 이유 없는 구타와 폭력을 일삼을 뿐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사탄에게 내어줍니다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음란 문화의 생활과 이로 인해 음란의 영 폭력의 영이 이들 생활을 사로잡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또한 오직 보이는 것에만 반응하도록 익숙해진육체가 된 생명은 외모지상주의라는 이름으로 기승을 부립니다청소년의 생명에 들어온 죄는 동성애와 성 정체성의 혼란이라는 이름으로 무성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          사단의 이러한 음모를 영적인 파수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를 파하시는 주님의 강력을 붙잡고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          소년 소녀병들이 전쟁의 도구로 쓰임받지 않고 가정의 회복을 통해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          험한 노동의 현장에서 혹사 당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이 어둠의 마수에서 풀려나고 정상적인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          음란과 퇴폐의 문화 앞에 그대로 노출되어있는 한국 등지의 청소년들이 어둠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밝은 빛을 찾을 수 있도록

 

·          한국의 모든 청소년들을 폭력의 영과 이기주의 영에서부터 지키시도록

 

·          조기 교육으로 오는 많은 아이들일 미국 등지로 와서 먼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주시도록

 

·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순결한 보혈로 씻기시고 정화시키시고 복음의 은혜를 더하여 차세대 여호수아의 군대들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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