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지난 주 미국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연구팀은 Cell 학술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사람의 피부세포를 난자에 넣어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과거 황우석 박사팀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가 조작임이 밝혀진 것과 같은 종류의 연구입니다. 이 복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할 경우 그대로 아기로 태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생명 윤리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금지하지 못하는 것은 난치병 치료를 통한 인류구원이라는 왜곡된 욕망과 엄청난 경제적 가치 때문입니다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과학 영역에 다같이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19:2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생명공학 기술에 헛된 소망을 가지고 있는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에게 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사단은 난치병 치료라는 목적하에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이용하려는 교만한 마음을 부추기어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생명 과학 연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알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생명과학 기술이 질병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게 만드는
교만과 거짓의 영을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들에게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겸손한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어떤 생명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이용당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시고 과학발전이라는 미명 하에 인간
배아실험을 허용하려는 교만하고 거짓된 논리에서 보호하여 주시기를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