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번째 UPS KOREA 힌두권 – 인도 버려지는 과부들

힌두권인도 버려지는 과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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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인도에서는 남편을 잃은 여성은 사회적으로 죽음을 선고 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법적으로 이혼의 자유와 과부들의 재산 상속까지 인정하고 있으나 현실은 아내는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어야 한다는 악습인 ‘사티’가 여전히 인식 속에 남아 과부들은 여전히 ‘불길한(inauspicious) 존재’라 여겨 집니다. 남편이 죽으면 시집에서는 재산 상속의 대상이 되고 자식들에겐 부양 해야 하는 짐으로 여겨져 재산을 빼앗긴 뒤 마을에서 내쫓기거나 자녀에게마저 버림받는 일이 흔합니다. 이는 국민의 90% 이상이 믿는 힌두교의 마누법전에 의한 것으로여성은 남성에게 순종하는 것, 남성의 부속물이라 여겨져 과부는 죄인이며 평생 수절 해야 하고, 정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칼(동물)의 자궁에서 환생한다 하여 이 천년 전부터 아직도 인도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수많은 과부들은 크니슈나의 성지인 브린다반이라는 도시에 모여 삽니다. 이들은 이곳에 모여 사랑의 신 크리슈나와 재혼해 여생을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생계는 관광객을 상대로 노래하거나 구걸해 겨우 연명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출처: KBS NEWS  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힌두권 인도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 (42:11) 높음이나 깊음 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9)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58:11)

 

 

말씀을 다시 한번 인도의 고통 받는 홀로 된 여인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의 홀로 된 여인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낙심하지 말고 불안해 말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다른 어떠한 것도 여러분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하십니다. 그 하나님 여호와는 여러분을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여러분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실 것이며 뼈를 견고하게 하실 것이므로 이제 여러분은 물 댄 동산처럼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이 되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인도 사람들에게 여자를 남자의 부속물로 여기도록 거짓 생각을 심어 남편의 죽음을 부인 탓으로 돌리고 과부를 불길한 존재나 짐처럼 여겨 가족들에게 버림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속이고 있습니다. 과부들 또한 이를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며 거짓 신을 쫓아 평생을 살게 하여서 결국 어둠 속에 갇히게 만듭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인도의 과부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물이 끊이지 않는 샘과 같이 되어 구원에 이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도 땅에 오직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음을 인정하는 크리스찬들이 일어나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온전한 가정들이 세워질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인도의 사람들의 미혹하여 과부들을 핍박하게 하는 원수의 술수를 대적하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인도가 이 천년 전부터 거짓된 신으로부터 결박 당해 사망의 길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들을 창조하셨고 생명이신 여호와 가운데로 서야 함을 알고, 그 동안의 관습 속에 여자를 천시하고 과부를 향한 핍박을 끊어내고 다시 세우시는 가정을 소망 할 수 있도록 다같이 한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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