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한국의 음주 문화
[상황설명] 통상 한국인은 관대한 음주문화를 가졌습니다. “한국인은 모이면 마시고, 취하면 싸우고, 헤어진 후 다음날은 다시 만나 웃고 함께 일한다”라는 말이 그를 입증합니다. 술 마시고 다음날 출근하지 않은 회사원에 대해 미국인들의 55%가 “그 사람은 알코올중독자다”라는 의견을 가졌지만 한국인들은 모두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인의 사회적 모임이나 집안 모임에는 술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마신 술 소비량을 100% 순 알코올을 기준으로 보면 1인당 연간 10리터 정도가 됩니다. 한국인의 음주실태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주 3회 이상 마시는 사람들이 음주자 3명 중 1명입니다. 마실 때 2차 이상 가는 사람들은 55%가 넘습니다. 또 13%나 되는 사람들은 항상 3차를 갑니다. 더욱이 그 이유를 살펴보면 ‘헤어지기가 아쉬워서(42%)’나 ‘분위기를 변화시키려고(14%)’ 2차 이상을 간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더욱이 ‘상대방의 강요로(16%)’ 가기도 합니다. 또한 술에 대한 지식도 없고, 더욱이 문제해결에 필요한 사회기술 훈련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음주 압력에 무력해져 버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알콜중독상담센터ALCOHOL114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욜2:12)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7:10)
이 말씀을 한국의 음주문화에 빠진 영혼들에게 다시 한 번 선포하시겠습니다.
한국의 음주 문화에 빠진 영혼들은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고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기에 이제라도 여러분은 음주로 인해 하나님께서 거하셔야 할 성전인 몸을 더럽혔던 죄를 회개함으로 사망의 길로부터 돌이키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이르신 대로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 기쁨으로, 풍성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찬양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한국사회의 잘못된 음주문화를 통하여 육체와 영혼을 타락시키고 술을 마시는 교제 가운데에서 정신을 해이하게 만들어 결국 향락과 음란의 죄 가운데 빠져들어 하나님의 거룩에서 떠나가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명이 되시며 우리를 끝까지 돌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악한 길에서 돌이킬 힘을 주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된 우리는 음주문화에 사로잡힌 한국인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주의 일꾼으로 세워질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국사회의 술과 음란을 죄가 아니라 문화라고 속이는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한국에서 일상 생활화되고 있는 술과 술 문제에 대해깊게 생각해보며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며 기도하지 못한 것을 이시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하나님께서 한국사회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악한 세력으로부터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시고, 어두운 문화 가운데 중심을 잃은 삶을 살게 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그들을 거짓 가운데서 찾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참 사랑을 체험하여 주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