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번째 가정영역 – 한국의 심각해지는 가정폭력

 

[상황설명]
우리나라 부부 두 쌍 중 한 쌍이 가정폭력 문제를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가정폭력 문제가 심각합니다
. 여성가족부가 2010년 기혼 남녀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 동안 부부간 폭력, 노인 학대,
자녀 학대 중 한  가지 이상을 경험한 비율이 2명 중 1명꼴 입니다.
2012년 가정폭력으로 검거된 사람은2011년보다 28% 늘었습니다. 2012년 재범률도 2008년과 비교 약
4배로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정폭력은 집요하고 음성적이며 재범률이 높으며,
피해자의 자발적 신고와 함께 경찰의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폭력에 자주 노출된 피해자는 대응할 수 있는 힘을 잃고 보복이 두려워 밖으로 드러내길 꺼리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밖에서 분노를 표출하게 되고 학교폭력, 성폭력 등 또 다른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많습니다
. (출처:매일신문 동아신문,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가정영역에 선포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하 7:14)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언
14:27)

 

이 말씀을 한국의
가정 영역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

 

한국 땅의 가정들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찾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가정을 고치신다 말씀하십니다. 또한 한국땅의 가정들이 하나님을 경외 할 때 생명의 샘에 거하며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 나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치료되고 바로서는
가정들이 될 것 임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원수는
하나님의 나라의 거울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역사하심을 배우는 터전이 되어야 할 가정을 폭력과 다툼의 근원으로만 인식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 하지만 가정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한국땅의 가정을 기억하시고
, 폭력과 다툼의 영을 묶고 파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한국땅의 가정에 강하게 주장하시도록
, 한국땅의 가정을 치료하시고, 지키시며, 하나님의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시도록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폭력으로 더럽혀 지고 있는 한국의 가정이 악한길에서 떠나 회개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변화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인 가정을 다시 세우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
각각의 가정이 미움과 다툼의 근원이 아닌 하나님
사랑의 근원이 되는 역사 이루시도록
, 또한 폭력속에 있는 자녀들과 약자들을 위해, 그들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알게 되고
, 주의 능력으로 승리하도록 그리하여,
한국땅 가정의 부모들과 자식들과 손녀,손자들이 평생토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축복받은
삶을 누리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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