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우리나라 부부 두 쌍 중 한 쌍이 가정폭력 문제를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가정폭력 문제가 심각합니다. 여성가족부가 2010년 기혼 남녀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 동안 부부간 폭력, 노인 학대,
자녀 학대 중 한 가지 이상을 경험한 비율이 2명 중 1명꼴 입니다.
2012년 가정폭력으로 검거된 사람은2011년보다 28% 늘었습니다. 2012년 재범률도 2008년과 비교 약
4배로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정폭력은 집요하고 음성적이며 재범률이 높으며,
피해자의 자발적 신고와 함께 경찰의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폭력에 자주 노출된 피해자는 대응할 수 있는 힘을 잃고 보복이 두려워 밖으로 드러내길 꺼리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밖에서 분노를 표출하게 되고 학교폭력, 성폭력 등 또 다른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많습니다. (출처:매일신문 동아신문,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가정영역에 선포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하 7:14)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언
14:27) ”
이 말씀을 한국의
가정 영역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한국 땅의 가정들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찾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가정을 고치신다 말씀하십니다. 또한 한국땅의 가정들이 하나님을 경외 할 때 생명의 샘에 거하며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 나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치료되고 바로서는
가정들이 될 것 임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하나님의 나라의 거울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역사하심을 배우는 터전이 되어야 할 가정을 폭력과 다툼의 근원으로만 인식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가정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한국땅의 가정을 기억하시고 , 폭력과 다툼의 영을 묶고 파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한국땅의 가정에 강하게 주장하시도록, 한국땅의 가정을 치료하시고, 지키시며, 하나님의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시도록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폭력으로 더럽혀 지고 있는 한국의 가정이 악한길에서 떠나 회개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변화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인 가정을 다시 세우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각각의 가정이 미움과 다툼의 근원이 아닌 하나님
사랑의 근원이 되는 역사 이루시도록, 또한 폭력속에 있는 자녀들과 약자들을 위해, 그들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알게 되고, 주의 능력으로 승리하도록 그리하여,
한국땅 가정의 부모들과 자식들과 손녀,손자들이 평생토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축복받은
삶을 누리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