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번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I. 4/14 Window, II. 한국 청소년들)

144 번째 기도모임

4 26 2010

 

 

다음세대 I.  (4/14 Window)

 

·        “우간다에서는 7백여개 학교 학생들이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에이즈 감염률이 1993 33%에서 2003 7%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짐바브웨, 케냐 등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변화되면서 에이즈 감염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         10/40 윈도우 개념을 소개해 미전도 종족 복음화에 기여한 루이스 부시 목사는 4/14 윈도우 글로벌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하나님은 4세부터 14세까지의 새로운 세대를 일으켜 세워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신다”고 전하고 “앞으로 아이들이 정치, 경제, 문화 등 이 세상 모든 분야에 영향력을 주게 될 것”이라며 “하나님은 전략적으로 4/14 세대를 사용하여 이 세상을 변화시키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그는 주일학교를 다시 부흥시켜야 하며 극심한 노동과 정서적 학대, 성적 노리개 등으로 고통 받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의 4/14 세대들은 기독교 중심적 세계관으로 교육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세대 II.  (한국 청소년들)

 

·        다음은 한국의 교실 안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 사례들이다

·        동전 게임: 구멍을 뚫어 실을 맨 500원짜리 동전을 식도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한 가해자가 적발. 같은 반 학생들이 2년간 목격하였으나 피해자가 정신병을 얻게 될 때까지 방치한다.

·         기절게임: 급우들끼리 둘러싸고 있다가 한 사람을 지목해 목을 조르는 행위. 기절하듯 쓰러지는 게 신기해서 하는 행위이지만, 실제로 이 같은 행위 끝에 뇌사상태에 빠진 사례가 생긴다.

·         빵셔틀: 힘이 약한 학생이 힘이 센 학생의 강압을 받아 돈을 주거나 물건을 훔쳐서 갖다 주는 것을 지칭하는 은어. 빵셔틀이 이뤄지는 분위기가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폭력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힘이 약한 학생이 자기 보호를 위해 심부름을 자청하는 형태로 일어나기도 한다.

 

기도하기 원합니다.

 

·        (11:18-20, 개역)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        우리의 미래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미래도 다음 세대입니다. 다음 세대에 우리가 복을 흘려야 합니다. 사단은 이미 다음 세대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폭력, 음란, 이기심 등의 많은 덫을 놓았습니다.

·        폭력과 음란과 거짓의 영이 문화라는 이름 아래 한국의 청소년들을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청소년들의 호기심, 이기심, 반항심, 무관심, 두려움 등을 이용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는 것을 철저히 막고, 물질적 풍요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한국땅에 허락하신 부흥이 이 세대에서 끝나게 하기 위하여 앞으로 사단은 더욱 필사적으로 한국의 청소년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우리가 깨어서 특별히 한국의 청소년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교회는 몇 세대가 지나기 전에 텅텅 비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세계의 교회의 현실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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