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번째 이슬람권 – 이라크 연쇄폭탄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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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끊임없는 테러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에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각종 폭력사태로 하루평균 2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유엔이라크지원단(UNAMI)이 집계한 가운데, 지난 10월 5일 바그다드 북부 아드하미야 구역에서 시아파 무슬림순례자를 향한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4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노변 매설 폭탄테러, 바그다드 북부 한 카페에서의 자살폭탄테러도 이어졌으며, 6일에는 시아파 투르크멘족이 밀집한 한 마을의 초등학교와 경찰서에 폭탄을 장착한 차량이 돌진해 어린이 12명과 학교장, 경찰관등이 숨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9일에는 수니파로 알려진 오사마 알누자이피 국회의장을 향한 암살시도로 인해 차량행렬이 도로 옆 매설 폭탄테러로 경호원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5일부터 연일 이어진 폭탄 테러로 일주일 동안 숨진 사람이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라크당국은 이번 연쇄 테러 혐의로 체포한 용의자 42명을 지난 10일 처형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슬람권내에서는 수니파와 시아파의 분쟁이 심각하게 이어져오고 있으며, 특히 이라크에서는 이슬람 분파 대립이 정치권의 갈등과 맞물리면서 치안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VOM, prayer24365.org, Revised by UPS)

 **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 선포 하시겠습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롬3:10, 11, 15) …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찐저 (미2:1)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 3: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이라크의 폭력을 일삼는 무슬림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이라크의 무슬림 영혼들은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폭력, 테러를 자행하는 자들을 스스로 의인이라 부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 가운데 의인이 하나도 없다 하십니다. 여러분들은 힘써 신을 찾고 섬기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다 하십니다. 밤마다 폭력을 꾀하고 여러분의 힘을 의지해 그것을 행하면 사망에 이르는 화를 당한다고 경고하십니다. 이제 여러분 가운데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함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영혼들이 일어날 것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마귀의 전략은 이슬람신앙이라는 명목하에 폭력을 정당화시키고 미화시키며, 이로인해 이라크 땅에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폭력과 테러, 살인이 끊이지 않게 함으로 이라크의 영혼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죄악과 사망의 올무에 빠지게하고, 또 무고한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어 어둠 가운데 가두어두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참혹한 이라크의 정세속에서 이라크의 무슬림들이 그들에게 소망이 없음을 철저히 깨달아 오히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통감함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의롭다 여김받기를 원하십니다.

[기도문]

이 시간 이라크 땅에 만연한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파하며, 불안과 허무에 빠져 소망을 잃은 이라크의 영혼들이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 알게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슬람의 사슬에 매여 그들의 행하는 것이 죄인지도 모른채 피흘리기에 빠른 그들의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막아주시기를 구하며, 그들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또한 그 땅에 남아있는 주의 백성들을 일으키시사 그들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패역하고 소망없는 땅 가운데서도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의 의인이 서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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