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번째 혼합과 배도로 물든 WCC 제 10차 부산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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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

세계 교회 협의회 (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제 10차 부산총회가 지난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회식을 열었으며, 11월 8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8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라는 주제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WCC는 개신교를 비롯한 정교회 , 성공회 등 약 110여 국가 349개 기독교 교파들로 이뤄진 단체로, 교파나 교단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 신도의 일치를 도모하는 세계교회 일치 운동이라는 명목 아래 탄생되었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살펴볼 때 성경적 교회가 아닌 사회 단체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본주의 사상과 함께 종교 다원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WCC가 발표한 바아르 선언의 핵심은 인간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과 활동영역을 제한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구속 활동이 기독교에만 한정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타 종교에도 있다고 주장하고을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일부다처제, 동성애 성직자 허용등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WCC 한국 총회 유치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자행되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번 총회를 세계적인 기독교 올림픽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Revised by UPS)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2:3)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드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 요한일서 2:22-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크리스찬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배도의 길을 가고 있는 크리스찬들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거짓말하는 자며 적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십니다. 한국의 크리스찬들이 배교가 일어나고 있는 이 마지막 때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이시고, 진리며, 생명되심을 잊지 말고 깨어나 구원의 은혜를 지키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궤계는 인본주의, 평화, 공존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세상의 종교와 (1) 혼합시킴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교회안에 거하지 못하시도록 만들며, 예수 이외에 구원이 있다고 사람들을 속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세워진 교회를 (2) 분열시키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배도하는 무리 가운데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7000인으로 서 있길 원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키는 거룩하고 정결한 신부들을 세우시고 지금도 그들을 통해 구원의 계획을 펼치시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하나님의 자녀를 미혹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분열시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잠자고 있는 한국의 성도들에게 영적인 눈을 허락하시어 진리를 가운데 교회를 위해 중보하며 믿음을 지키길 기도하시며 또한  배도의 길에 들어선 수많은 한국 목회자들이 먼저 영적 간음에서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어 한국 땅 가운에 하나님의 심판대신 하나님의 긍휼과 통치가 다시한번 드러나게 해 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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