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 무르시 첫 재판 ‘난 이집트 대통령’

이슬람권 무르시 첫 재판 난 이집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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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작년
이집트의 첫 민선 대통령에 이슬람주의자인 무함마드 무르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 무르시가 속한 무슬림형제단이
무바라크 정권의 친미 노선
, 이스라엘과의 평화체제에 비판적 시각을 보였기에 많은 우려가 있었고 그것은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7 5일 새벽(현지시간) 이집트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이 군부의 쿠데타로 쫓겨난 지 이틀 뒤 무슬림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 무슬림들
사이에서는 “기독교도가 살해했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 분풀이 대상을 찾던 수 백 명의 성난 무슬림들은
마을 곳곳의 기독교도 집을 찾아 다니며 문을 부수고 불을 질렀습니다
.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이집트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저녁 예배를 취소하는 등 폭력의 물결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한편
군부에 의해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은
4(현지시간) 시위대 살인 교사 혐의 등으로 첫 재판을 받았으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무르시 찬반 세력이 유혈 충돌을
빚으면서 지금까지
1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출처: 기도 24365 revised by UPS)

 

**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 이집트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22-23)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 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52:1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이집트의 이슬람의 공격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 안에서 자유인이며 자유인으로 있을 때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산 자들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일하시고 뒤에서 지키신다는 말씀을 믿고 담대하게 되어 도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전진하게 될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을 박해하여 두려움에 떨게 만들어 그들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방해하려 합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그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입고 그 모든 두려움들을 이겨내어 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그 모든 원수의 술수를 이겨내고 결국엔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을 통하여 이슬람에게까지 보호시고 지키시는 진리의 하나님을 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이 끝까지 담대하게 하나님의 군사 된 자녀로 그 땅 가운데서 승리를 외치며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이슬람의 세력 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에게 지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그들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산 사람들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은 그들의 앞에서 뒤에서 지키고 계시며 오직 진리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또한 이슬람에게도 그것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기를 이 시간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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