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번째 UPS KOREA 불교권 (미얀마 정부와 불교계의 기독교 및 소수종교 탄압), 공산권 (탈북고아)

(1) 불교권 – 미얀마 정부와 불교계의 기독교 및 소수종교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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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미얀마에서 불교계에 의한 소수 종교와 민족에 대한 박해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2 11, 2013 3월에는 이슬람 종족의 거주지를 불태우고 학살하는 사건이 일어나 많은 이들이 숨지고, 3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미얀마 정부의 개방정책이 서서히 열리고 있지만 기독교 소수종교에 대한 탄압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불교 승려들이 운영하는 어느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기독교라는 이유로 차별과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2013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 (WWL), 가장 폭력적인 나라 10 안에 드는 나라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거주하는 지역과 교회건물을 파괴하며, 구금을 당한 기독교인들도 있으며 도시를 강제로 떠나야만 했던 기독교인들도 있습니다. (출처: 한국선교연구원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말씀을 불교권 미얀마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육체의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 73:26)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73:28)

 

 

말씀을 다시 한번 불교권 미얀마 땅의 핍박 받는 크리스챤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얀마 땅에서 박해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지키는 크리스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육체의 마음은 쇠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불교권의 탄압과 핍박으로부터 건져내시고 여러분의 굳건한 반석이 되시며 영원한 분깃이 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미얀마의 크리스찬 여러분들이 말씀처럼 하나님을 가까이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여러분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셔서 여러분을 통해 주의 모든 행적을 만방에 전파하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미얀마 정부가 소수종교의 탄압을 묵인하게 함으로, 불교 승려들이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탄압하는 것을 부추기고 있으며, 이것은 기독교인들에게 두려움을 주어 하나님을 부인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복을 끊으려 합니다. 그러나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기독교인들이 두려울수록 더욱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며 원수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셔서 그들의 믿음을 정금과 같이 견고하고 순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이 결단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세워져 미얀마 땅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행적을 증거하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시간 미얀마 땅을 강하게 붙잡고 있는 불교, 거짓종교의 영과 폭력의 영을 묶고 파하시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소수민족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무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려 하는 원수의 술수를 대적하고, 핍박 받고 있는 크리스챤들이 담대하게 믿음을 지켜, 미얀마 땅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자들이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땅에 강력히 임하게 해달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 드리시겠습니다.


 

 

(2) 공산권 – 탈북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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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우리로 치면 청소년 노숙자로 명할 수 있는 꽃제비라고 불리우는 탈북 고아들은 현재 중국과 한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각지에 2
명으로 추정됩니다
. 1990년대 후반 북한의 식량난으로 수백만 명의 아사자가 발생하고 수많은 가정이
해체되면서 오갈 데가 없어진 아이들이 북한 각지를 넘어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 대량으로 탈출하면서 탈북 고아들이 등장했습니다
. 탈북 고아로서 꽃제비의 삶을 다룬 책소년 자유를 훔치다를 쓴 김 혁(31)씨는 탈북 고아들은끼리끼리 모여 밤에는 산에서 자고 낮에는 교회와 시장등을 돌며
먹을 것과 옷가지를 구걸하며 산다고 증언하였습니다
. 또한 보호자가 없는 탈북 고아들은 중국 조직폭력배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이들을 청부살인과 인신매매
, 패싸움 등의 각종 폭력행위에 돌격대로 내세워집니다. 중국의 탈북 고아들 중 남자아이들은 벌목장이나 탄광에 보내지고 여자아이들은 술집에 팔아 넘기기도 하고, 미얀마중국국경의 마약재배농장에 노예로 붙잡혀가거나 장기매매 상인들에게
팔려간 탈북 고아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출처: 조선일보, 두리하나선교회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탈북고아들에게 선포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 (사무엘상22:23)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히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정녕 살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18:9)

 

다같이 이 말씀을 폭력과 범죄속에 노출되어 두려움 속에 있는 탈북고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탈북고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있으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고 규례를 지켜서 진실히 행하면 의인으로 살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안전하게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간계는 희망없고 어두운 상황과 환경을 통해 사람에게 그 삶을 포기하도록, 주인없는
삶을 살게 하도록 거짓으로 속삭입니다
. 어떤 연유건 부모없이 떠돌며 국적마저 없는 탈북고아들에게도 원수들은
거짓으로 의미없는 삶으로 미혹하고 범죄와 폭력가운데 몰아넣어 생명을 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 고아와 과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두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게 붙드실
것이고 점점 악해져가는 세상속에서 이 아이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실 것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언하게 하실 것이기에 우리는 뜨겁게
이 아이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한명 한명 그 이름을 부르시고 구원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폭력과 범죄 가운데 두려움에 떨고 있을, 그리고 그 어떤 소망이
없을거라 낙심하여 거짓에 휩싸여있는 탈북고아들을 향해 하나님의 크신 손으로 보호하여주시고
, 구원의 하나님을
만방에 전하도록 이 아이들을 사용하게 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
지금 이시간에도 분명히 어디로 팔려가게될지 모르고, 폭력과
추위
, 배고픔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바라며 영과 육이 죽어가는 탈북고아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나님의
구원의 팔로 속히 이들을 감싸주시길
, 그리고 이 아이들을 증언자로서,
하나님의 그 구원하심을,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 되심을 전하도록 사용하여주시길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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