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번째 이슬람 –오래된 시리아 내전으로 여성들의 고통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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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시리아는 2011년 바샤라 알아사드 대통령의 독재정치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계속된 내전으로 지난 3년동안 10만명이상이 숨지고 수백만명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거나 난민으로 돼 이웃 국가로 탈출하고 있는 상황 중, 아사드 정권 보안부대원들에 의한 여성들의 강간과 고문의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이라는 이유로 필요이상으로 여성들을 많이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어 여성들의 모든 자유를 박탈하고 제안한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수백만명의 시리아 여성들이 인신매매와 성매매 강요된 조혼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히면서 어머니들은 어린 딸들을 서둘러서 아무에게라도 결혼시켜 성년 신분으로 만들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기를 들거나 반정부 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인데도 약 4천명이나 투옥하여 옥중에서 강간을 하거나 당하거나 임신중인 여성에게도 성폭행을 하는 등 시리아 여성에 대한 인권유린은 최악의 상황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햇볕도 들지 않는 지하 감옥에 어린 자녀까지 함께 구금되어 고문이나 질식, 의료부족으로 숨지는 이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매일 선교 소식,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시리아 땅에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선포합니다.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내 눈으로 보니 내 심령이 상하는 도다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 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에레미야애가 3:51,57,58)”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시리아 땅에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 땅에 고통받고 있는 여자들을 보시고 심령이 상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시리아 땅에있는고통받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주님께 부르짖을때 하나님께서 친히 가까이 가셔서 두려워말라 위로하시며 주님께서 시리아의 여성들의 상해있는 마음의 원통함을 풀어주시고 육체의 고통은 물론 영혼까지도 건져주실것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3년동안 계속해서 반정부 시위 유혈 사태를 거치면서 아픔과실의에 빠진여성들이 아무런 소망없이 고통 가운데 죽어가게 만들고 전쟁 강간은 또 다른 전쟁무기로 한 가정의 아내로, 다른세대를 잉태할 어머니로써의 여성들의 소망과 태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시리아가  피의 도성이 되어 거짓말과 강포, 노략질,성폭력으로 가득한 도성으로 망하게 만들어 버리려는 마귀의 술수가 드러났습니다. 
하지만,하나님께서는 그 고통가운데있는 여성들을 바라보시며 마음 아파하시며 그들을 친히 위로하고 복음으로 격려하길 원하십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는 소망없는 시리아의 여성들에게 부르짖을 대상이 되시길원하시며 그들의 원통함과 고통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셔서 그들을 빛 가운데로 이끌어 내시어 그들을  통하여  교회가  살아나고  회복되어  시리아  땅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일으켜  세우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먼저 시리아를 놓지않고 계속해서 망하는길로 인도하는 이슬람의 거짓된 폭력의 영을묶고 파하며 오랜내전으로 고통가운데 있는 시리아의 여성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하여 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만이아실, 그잔혹한고통속에 아무런대항조차할수없어, 소망없이 죽어가는 시리아의 여성들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유일한 소망되어 주시길, 또한 시리아 땅에 핍박 받고 있는 소수 크리스찬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교회가 살아나게 하셔서 그 시리아 땅에 다시금 하나님의 참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길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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