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카자흐스탄의 한 연로한 바키트잔 카쉬쿰바예프(Bakhytzhat Kashkumbayev)목사님이 국민 건강에 위험한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감옥에 수감 되었다가 법원에서 자택 감금으로 형이 변경되었지만 바로 극단주의 종교를 조성했다는 혐의로 재구속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성찬식 주스에 환각제를 넣어 그의 교회성도들의 건강을 해쳤다는 거짓된 이유로 정신병자 취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목사님이 극단적인 종교 활동을 조성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의 성도가 목사님은 위험한 행위를 안했다고 말했지만 당국은 이런 주장을 묵살했습니다. 이와같이 많은 선교지에서 교회 지도자들의 구속과 협박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Voice of the Martyrs Revised by UPS)
**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 선포 하시겠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디모데후서3:12-1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카자흐스탄의 핍박받는 교회와 목사님 성도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여러분은 박해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지만 여러분은 하나님의 보호 하심으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시게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궤계는 오직 교회 깨기에 있습니다. 교회의 리더인 목사님 재구속을 통해 성도들은 인도자 없음에 두렵고 떨게 하며, 지속적인 박해로 교회들이 믿음을 포기하고 저버리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는 것임을 말씀하시며, 복음을 받고 그렇게 살기로한 결단한 자들에게 그렇게 살수 있는 믿음을 주시며 그래서 이들 교회를 통하여 이 땅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충만케 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문]
이시간 카자흐스탄과 동일한 상황에 있는 핍박받는 교회와 목사님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 이들이 박해 가운데에서도 확신한 일에 거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박해를 받으며 고통과 두려움에 있는 카자흐스탄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담대함을 주셔서 이들이 배우고 확신한 일에 흔들림 없이서서 끝까지 그들의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서게 해달라고 이시간 다 같이 기도 드리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