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월요일 시편 119:9-16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living according to your word.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I seek you with all my heart; do not let me stray from your commands.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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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일 (주일) 시편 3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Blessed is h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Blessed is the man whose sin the LORD does not count against him and in whose spirit is no deceit.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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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번째 사회영역 –한국: 안방의 비명, 점점 늘어가는 노인 학대

  [상황설명]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2년 노인 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약 9,000 여건으로, 2011년에 비해 약 700여건 증가하였습니다.접수된 사건 중 한 예로, 전남 장성군에 사는 76세 김모 할머니는 40kg도 나가지 않는 체중에 팔과 어깨 그리고 등에 맞은 자국이 선명할 정도로 알콜 중독자인 아들에게 5년간 폭행을 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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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번째 일본-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DEC. 30th 2014 [상황설명]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6일 오전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전격 강행하여 외교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평가되는 야스쿠니 신사는 주변국 침략을 위해 싸우다 숨진 영령들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들도 안치되어 있습니다. 정권출범 1주년을 맞아 아베 총리가 전쟁 범죄자들을 합사하고 있는 시설물을 참배한 것은 역사문제와 영토권 분쟁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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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디 종족 – 이라크 야지디(334회)

DEC. 30th 2014   Yazidi of Iraq     이라크의 야지디종족의 인구는 약 48만명으로, 쿠르드어를 사용하며 이라크의 북부에 위치한 쿠르디스탄 산지에 거주합니다. 야지디종족은 인종적으로 터키, 이라크, 이란에 걸친 쿠르디스탄 지역을 주요 거주지로 하는 쿠르드종족에 속하며, 소수민족인 이들은 사담 후세인의 오랜 박해와 함께 걸프전에서 적국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화학무기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야지디 종족사회는 엄격한 위계질서로 이루어져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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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번째 선교현장,우상숭배를 경계

    [상황설명] 20세기 후반 이후 전 세계 복음주의 진영의 선교 방향을 제시해오고 있는  로잔세계복음화대회에서는 세계선교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복음 전도의 긴급성과 교회들의 개혁 (Reformation)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uniqueness)을 강조하고, 성령의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했습니다. 기독교 선교와 세계 복음화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바로 우상숭배로 교회의 권력이나 교만, 성공과 인기, 부와 욕심이라는  우상들로 대치되어 어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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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번째 사회영역 – 한국, 동성애자 혼인신고 합법화를 위한 움직임

   [상황설명] 지난 9월 공개 결혼식을 올린 동성 커플이 지난 주 10일 등기우편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구청 측은 “혼인은 양성 간의 결합임을 전제로 한 헌법 36조 1항을 근거로 혼인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들에게 불수리 통지서를 발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청이 신고 수리하지 않음따라 이들 커플은 변호인단과 함께 법원에 이의 신청을 내는 등 소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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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밀종족 – 싱가포르(332회)

Tamil of Singapore 타밀 종족은 동남아시아 싱가포르지역에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12만 명입니다. 대부분 남쪽인도의 타밀 나두 마을에서 온 인도의 이주노동자들로  싱가포르의 300여군데의 작업장에 퍼져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타밀 노동자들은 교육을 받고 글도 읽고 쓸 수 있지만 결혼하고 남겨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가 부족한 인도에서 싱가포르로 떠나왔습니다. 싱가포르 타밀 종족의 이주노동자의 삶은 매우 어려워서 일주일에 6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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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번째 사회영역 –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 1만1천여명 사망

[상황설명]  시리아 내전으로 최소 1만1천명 이상의 어린이가 숨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즉결 처형하거나 고문하는 등 갖가지 비인간적인 방법이 다 동원되었습니다. 2011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시리아 내전으로 숨진17세 이하 어린이 1만1천여명 가운데 390여명은 저격수의 총에 맞아 숨졌고 760여명은 처형당했다고 합니다. 또 유아를 포함해 100명 이상은 고문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어린이 대부분은 마을에 폭탄 등이 떨어져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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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번째 힌두권- 인도 일곱 살 기독교인 소년, 고문당한 후 살해

[상황설명]  힌두교도가 주류인 인도 사회에서 소수인 기독교도에 대한 혐오와 폭력이 날로 확산돼,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기독교들을 향한 폭력과 박해의 위험수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기독교인들은 갖은 구타를 당하며 교회와 집들은 불태워져 보금자리를 잃으며 기독교인 수용시설에 폭탄을 던지는등 다양한 폭력과 핍박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보호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물론 주정부 및 중앙정부에서도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예로,독실한 크리스찬 집에 태어난 신앙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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