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번째 사회영역 – 한국, 동성애자 혼인신고 합법화를 위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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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지난 9월 공개 결혼식을 올린 동성 커플이 지난 주 10일 등기우편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구청 측은 “혼인은 양성 간의 결합임을 전제로 한 헌법 36조 1항을 근거로 혼인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들에게 불수리 통지서를 발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청이 신고 수리하지 않음따라 이들 커플은 변호인단과 함께 법원에 이의 신청을 내는 등 소송도 불사한다는 입장으로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과 혼인신고 수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밖에도지난 10월 열렸던 “성북 주민 인권선언 제정을 위한 열린 설명회”에서 성북 주민 인권선언문이 발표되었는데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제 1조 ‘평등’ 조항에서는 “성북 주민은 성별, 나이, 장애, 인종, 종교, 가족구성(동성결혼)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라는 하였으며, 제 16조 조항에서는”성북구는 성소수자(동성애자)가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성소수자(동성애자)에 대한 인식 걔선 등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라는 내용이 성북 구민의 이름으로 선언되었습니다.
(출처: YTN, 여성신문,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미션 투데이 종합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을  향해 다같이 선포합니다.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7:1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국을 위해 기도해야할 기도자들에게 다같이 선포합니다.

 

여러분은 들으십시요. 하나님은 한국의 백성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라 말씁하십니다. 하나님의 율법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한국의 백성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라 말씀하십니다. 제발 내게 간구하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기도자의 그 기도 대로 곧 한국 땅에 행하실 것이며, 기도에 응답하시는 전능자되심을 세계 만방에 확증하는 거룩한 샘플의 땅으로 삼으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한국 또한 동성애 결혼 합법화를 시행하려는 악한 세대의 동일한 패턴을 따라가는 것 처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 결과 또한 머지않아 한국에게도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편견을 갖게 함으로 기도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하며 구경꾼으로 방관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악한 세대의 흐름을 끊지 못하실 분이 아니시며 인간의 눈으로는 아무리 소망 없어 보이는 죄악의 영혼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에게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영혼들입니다. 한국 땅은 사단의 종노릇하는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하나님이 택하신 나라임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국 땅만은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 시행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며, 가속도가 붙은 이 음란한 원수의 세력들이 한국의 땅에서 끊어지고 멸하여 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부디 한국 땅만은 가난하고 소망없는 핏덩이였던 한국을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를 더러운 죄악의 따라 행함으로 갚지 않게 하시고, 한국 땅으로 부터 이 음란의 세력이 끊어지고 거룩이 회복되게 하시어, 이를 본 다른 세계의 나라들도 동성애 결혼을 허락하는 죄악을 미워하게 하시고,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한 나라들도 죄악으로 부터 돌이키려는 거룩한 회복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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