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번째 힌두권- 인도 일곱 살 기독교인 소년, 고문당한 후 살해

힌두교도가 주류인 인도 사회에서 소수인 기독교도에 대한 혐오와 폭력이 날로 확산돼,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기독교들을 향한 폭력과 박해의 위험수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기독교인들은 갖은 구타를 당하며 교회와 집들은 불태워져 보금자리를 잃으며 기독교인 수용시설에 폭탄을 던지는등 다양한 폭력과 핍박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보호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물론 주정부 및 중앙정부에서도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예로,독실한 크리스찬 집에 태어난 신앙심이 깊은 일곱살 소년, 아누그락 제메티는 지난달 17일 인도 라자스탄주 ‘신자들의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실종되었습니다. 실종된 다음날 제메티는1km떨어진 호수에서 발견되었는데 얼굴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되었고 배와 손등은 불에 태워져있는 고문의 흔적이었습니다. 그 호수 주변은 반기독교 성향이 강한 마을인 타디 오브리에서 일어났으며 제메타 아버지는 2003년 회심후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에게 끈임없이 살해 위협을 받았고 제메타가 실종되기 몇일전에도 협박이 있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반응이 없었으며 시신이 발견된후 경찰에게 협박범 정보를 알려줬지만 아무런 진척이 없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고문 흔적이 남겨진 시신부검결과는 익사로 결론지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revised by UPS)

이 모든일에 하나님을 위하여 핍박당하는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여려분이 능히 이기신다 말씀하십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여러분들을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없음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원수는 할 수만 있으면 믿는 백성들도 그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특히 이런 복음화가 이뤄지지 않은 땅에서는 더더욱 온갖 직간접적 핍박의 술수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갖은 협박, 살인 및 생명의 위협등의 방법으로 두려움을 심어 주어 하나님께 나아가며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그 어떤 것에서도 끊을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이모든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믿음에 굳건히 서서 도리어 핍박하자들을 불쌍한 영혼으로 바라보며 끊임없는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그들을 보호하시며 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해야합니다. 

이시간 힌두지역인 인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담대한 믿음에 굳건히 설수 있도록 축복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믿음과 담대함으로 원수의 모든 궤계를 대적하며 어떠한 상황속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고난받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오히려 거룩한 예배자로 더욱더 굳건히 세워지게 히시며 하나님의 통치가 거짓우상에 미혹된인도 땅에 속히 이루워져 불쌍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올수 있도록 인도땅을 축복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