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번째 사회영역 –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 1만1천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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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시리아 내전으로 최소 1만1천명 이상의 어린이가 숨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즉결 처형하거나 고문하는 등 갖가지 비인간적인 방법이 다 동원되었습니다. 2011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시리아 내전으로 숨진17세 이하 어린이 1만1천여명 가운데 390여명은 저격수의 총에 맞아 숨졌고 760여명은 처형당했다고 합니다. 또 유아를 포함해 100명 이상은 고문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어린이 대부분은 마을에 폭탄 등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이들이 집에 있거나 빵을 사려고 줄을 설 때, 학교에 가는 등 일상생활을 하다가 폭탄이 떨어져 죽어 가고 있다”고 하며 “어린이들이 교전 중에 저격수의 표적이 되고 즉결 처형되거나 화학무기, 고문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사회는 3년째 계속된 시리아 내전으로 10만 명 이상이 숨지고 2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이 말씀을 시리아땅을 향하여 다함께 선포 하시겠습니다.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기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네가 희망이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며 두루 살펴보고 평안히 쉬리라 (욥11: 16-17)
**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시리아땅의 두려움속에 고통받고 있는 어린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땅의 어린 생명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라 하십니다. 그 땅의 남아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그 환난의 고통을 잊게 될 것이며 기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이  지나가게 될것이며 그들의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아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 영혼들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희망이 있게 될것이므로 비록 이 땅의 환란이 있다 할지라도 저 약속의 땅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것이며 두루 살펴보고 평안히 쉬게 될것이란 약속의 말씀이 성취될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시리아 땅의 힘없는 아이들을 폭력과 죽음이 주는 두려움과 고통속에 쳐하게 하여, 어린시절의 아이들에게 그들의 미래에는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며, 세상 속에는 힘 없는 그들을 사랑하고 돌봐줄 존재가 없다고 믿게 만들어, 이땅에 소망없고 사랑없고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미래의 어른들을 단단히 속박하는 궤계를 너무나 강력하게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시리아땅의 폭력에 매인 사람들과, 하나님을 뜻을 거슬러 싸우고있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그리고 시리아땅의 어린들은 본래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기억하고 기도로 올려드릴때에, 시리아 땅의 폭력의 영과, 사탄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대적할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땅을 위해 싸우시고 승리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되찾아 회복시키실것입니다.
[기도문]
이시간 시리아 땅에 남겨 놓으신 하나님의 자녀들의 환난을 주께서 씻어주시고 그들로 장차 상처입은 시리아 땅을 치료하는 도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시리아 땅의 너무 많은 어린 영혼들이 내전으로 인한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말씀을 듣고 성장할 길을 열어주시며 그 영혼들이 하나님께 손들 들고 기도하는 군사로 자라나 그 땅의 치유자가 되게 하시며 죽어가는 그 땅의 수많은 영혼들을 고치고 어두운 그 땅에 대낮보다 밝은 천국의 소망을 선포하는 자녀들로 서게 하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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