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번째 사회영역- 미국 – 감사를 잃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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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미국은 지난주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였습니다. 가족 이웃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서로 감사한것을 나누는 이 절기는 풍성한 추수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는 예배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 절기를 맞이하며 오랬 동안 미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거나 soup kitchen 등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다가가는 전통을 지키는 사회적 아름다움이 뭍어 있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보며 또한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나라 미국은 모든면에서 풍성한 축북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지만 지금의 모습은 그것과 너무도 동떨어져 있습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고 점차 미움과 살인과 패역이 난무해 가는 소돔과 고모라를 닮아가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이 최근에는 나흘 사이에 무려 4번에 걸쳐 묻지마 살인으로  19명이나 사망했는데 뉴욕의 25살 중국 남성은 사촌과 4자녀를,  아리조나 주의 한 남성은 엽집 가정 4명을, 텍사스의 또 다른 한 남성은 자신의 친 어머니와 이모 3명을, 그리고 사우스 캘리포니아의 한 남성은 전 여자 친구와 4명을 동시에 살해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평균 30 여 차례 즉 13일에 한번 꼴로 이러한 집단 살해 사건이 있어왔으며 그 빈도는 점차 증가하는 추이입니다. 이러한 강력 범죄 중 40%에 경우는 대상이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이고, 살인의 이유는 복수이며, 살인자는 희생자가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USA Today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딤후 3:1-3)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골 3:8)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5)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하나님을 부정하고 감사를 잃은 미국의 사회영역의 영혼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국 사회를 향하여 말씀하시며 이것을 알라 하십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이 땅의 영혼들이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될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이제 이 땅이 이 모든 것을 즉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입의 모든 부끄러운 말을 다 벗어 버리고 이 나라를 세우게 하신 청교도의 하나님을 다시 찾고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모든 교회들의 마음을 주장할 때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아 모든 교회들에게 어떠한 고난과 환란 속에서도 감사가 다시 회복되게 하시는 은혜를 허락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하나님이 특별한 은총으로 세우신 미국의 기독교적 전통과 뿌리를 송두리째 뿌리 뽑아 점차 이 나라가 세상의 다른 나라들 보다 더 악하고 더 폭력적이고 더 무자비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이 사회는 점점 더 냉소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의 개인주의화로 세상에 무관심하게 만들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어왔던 교회들은 점차 그 영향력을 잃어버리고 사교적 모임의 장소로 전락시켜 버리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미국땅의 어두움 속에서 헤매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오늘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불쌍히 여기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생기를 부어 주셔서 그들이 생령이 되어 십자가의 감사가 차고 넘쳐 하나님의 이름을 외처 찬양하는 백성으로서, 믿음과 순종함으로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열방을 품는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시기를 원하시는 하니님의 계획을 믿고 기도 해야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미국을 허락 하실때 주신 약속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어 이땅을 회복 하여 주시길 간구하며 기도 하시겠습니다. 핍박받은 자녀들을 400년전에 이 미국땅으로 인도하시고 이 나라를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때  그 약속을 다시한번 이 악한 세대에게 허락해 주시길 기도하며, 미국을 묶고있는 거짓과 폭력의 영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풀어지도록,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를 잃은 미국에 부어져서 어린양 예수의  순종과 희생을 통해  구속 받음을 깨닫고 감사 충만한 자녀들이 되고, 또 모든 봉사와 헌신이 가식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사랑으로 쓰임받는  미국의 자녀들이 되여 미국을 통해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이 흘려 퍼지어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나타내어질것을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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