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카메룬,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선교사 사망
[상황설명] 나이지리아선교사 데이비드 디나 마타와레는 크리스찬 선교재단(CMF) 소속선교사로 지난달 13일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의 국경의 한
마을에서 이슬람 과격단체인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살해당했습니다.크리스찬선교재단(CMF)는 1989년부터 나이지리아에 기반을 두고 카메룬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하는 단체이며 이들은 대부분이 무슬림인 카메룬 북부의 부족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공격으로 인해 크리찬선교재단(CMF)에 6명의 선교사들 중 5명은 간신히 탈출하였고 1명이 살해를 당했습니다.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다수의 사건이 카메룬 지역에 발생하면서 적어도 한 교회 이상이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았고 최소4명의 사람들이
죽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지역에 보안군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세력의
지속된 공격으로 마을 사람들은 두려워 하고 있다. (출처: 한국오픈도어선교회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이슬람권의 카메룬 땅에 다같이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예배소서 3장 13절 말씀)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케메룬땅의 두려워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카메룬 땅의 주의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여러 환난 가운데
낙심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환난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주의 환난이며 여러분께서 그 환난가운데 낙심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를 기뻐 할 때에
주님은 여러분께 담대함을 주시고 주님께서는 그 환난을 오히려 여러분의 영광이 되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 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무장단체들로 하여금 이슬람의 어두움과 거짓에
갇혀 그들이 행하는 잔인함이 정당하다고 속이며, 폭력을 가하게 합니다.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을 증거 하였을 때에 겪게 되는 핍박으로
복음증거하는 것을 두렵게합니다.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핍박당하는 일을 보게 하여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두려움과 공포로 이슬람의 어두움에 종 삼으려 합니다. 하지만 더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여러 환난들을 통하여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도리어 그 환난들이 그들의 영광이 되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절망의 상황도 소망으로 바꾸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기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더 이상 거짓된 원수가 폭력으로 귀한
귀한 주의 백성들을 빼앗아 갈수 없도록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슬람의 어두움의 영을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카메룬땅의 이슬람은 결국 거짓우상이며 예수그리스도 한 분만이 구원자임을 알게 되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구하며, 이슬람의 어떤 핍박과 고통도 주의 사랑에서 주의 백성들을 끊어 낼 수 없으며, 오히려 그 핍박과 환난들은 주의 영광으로 카메룬 땅 가운데 드러나게 될 것을 소망하며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