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사회영역- 평범한 이웃이 엽기살인, ‘잔혹’에 무뎌진 사회

사회 영역 평범한 이웃이 엽기살인, 잔혹에 무뎌진 사회

 

 그림1.jpg

 [상황설명] 최근 또래 1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엽기적인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최근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아닌 일반인들의 엽기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사회가 점점잔혹에 대해 무뎌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를 방증하듯 최근 수원과 시흥에서 일어난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들은 이전의 강호순, 유영철과 같이 인격적 장애를 안고 있는 사이코패스와는 다른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들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연쇄살인으로 사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강호순과 유영철보다 더 대담한 범죄행각을 벌여 세상을 경악케 하고 있습니다. (경기일보 Revised by UPS)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 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야고보서 2:11)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날로 잔혹해져 가는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패역한 한반도 땅에 생명을 경시하며 살인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간음하지 말고, 살인하지 말라 하십니다.  또한 간음하지 않았더라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악인이라도 구원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이 말씀에 순종하여 여러분의 죄를 통회함으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제라도 사랑의 하나님 앞에 여러분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구원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인간의 연약함을 이용하여 극악무도함으로 인간에게 생명을 경시하게 만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율법에 순종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결국에는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죽이게 만들어 영원히 멸망 가운데 몰아 넣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사랑과 율법을 알지 못하여 따르지 않았던 그들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올 때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깨닫고 돌아와 하나님 안에서 사단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실 것임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반도 땅에 극악무도함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기쁜 자녀로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이용하여 율법을 거스르게 만들어 하나님 나라를 세우지 못하게 만드는 마귀를 대적하게 해 달라고, 생명을 경시했던 그들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심으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던 분이심을 알며, 영원한 생명의 길이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다닐 수 있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해달라고 이 시간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