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산권 – 김정은
우상화 가속
[상황설명] 북한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숙청한 데 이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우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김 제1위원장의 ‘위대성‘을 부각하는 ‘혁명 일화‘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충성을 강조해 김정은 유일 영도체계를 공고화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한 노래를 대중화 시키고, 또한 북한 매체들은 김 제1위원장의
초인적인 능력과 인품을 부각하는 데도 부쩍 공을 들이고 있으며, 북한 문학계도 우상화 작업으로 ‘위인적 풍모‘를 형상화한 소설이 처음으로 창작됐다며 단편소설을 소개했습니다. 북한관련 전문가는 이를 “김 제1위원장의 우상화는 북한 사회에서 그의 지도자 이미지를 공고히 해 수령제 구축을 가속화 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공산권 북한 땅에 선포합니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이사야4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이사야43:10a)
다같이
이 말씀을 하나님을 모르는 북녘 땅 동포들에게 선포합니다.
홀로 모든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짓되고
헛된 우상을 섬기는 북한의 영혼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으시며, 하나님께만
드려질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북녘 땅을 구원하여 주시길 우리가 열심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북녘 땅의 영혼들을 하나님의 증인, 하나님의 종으로 택하시기 위해 열심으로 일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북녘의 동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유일한 구세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영광과 찬송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 한분 뿐임을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악한 사단의 술수는 공산권인 북한에 한 인간을 거짓된 속임으로 우상화 시킴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바라보고 찬양하게 만들어, 한분 뿐이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더욱 가리고 깨닫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속고 있으며 어둠 가운데 있는 북한의 영혼들에게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유일한 구세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영광의 빛이 비춰져 하나님을 깨닫고, 알게 되어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하실 것임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기도하실 때, 헛된 우상을 섬기며 속고 있는 북한의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그리고 그 영혼들을 속이며, 어둠으로 덮고 있는 사단의 모든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가 그 북한땅에서 승리함으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그 땅을 덮어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알고 깨달아 오직
예수님만을, 하나님만을 높이는 찬송, 찬양이 북한땅에 가득하게
해달라고 온 마음을 다하여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공산권 – 북한, 張처형에도 탈북 행렬
[상황설명]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숙청으로 인해 경비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은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이후의 탈북자는 최소 집계된 것만으로도 수십명이며 이들은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비참한 상황 속에서 국경을 넘기위해 강을 건너며 동상에 걸려 외상을 입은 후유증과 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쉽게 인신매매단에 팔려가거나 다시 북송이 되어 수용소에서 협박, 고문, 혹은 죽음을 맞게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도와주는 한국 정부의 손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출처: 동아일보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공산권 북녘 땅을 향하여 선포합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사43:2-3a)
다같이 이 말씀을 북송과 인신매매를 당할 위험에 노출되어 두려워하고 있는 탈북동포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탈북동포 여러분들은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의 아들을 처녀가 잉태하여 낳게 하시고,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위험과 두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증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탈북동포 여러분이 이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아간다면 여러분이 물 가운데로 지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며, 강을 건널
때 물이 여러분을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않을 것이고, 불꽃이 여러분을 사르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탈북자동포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이요, 거룩한 이요, 구원자 이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사단의
궤계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힘겹게 탈북을 한 그들을 인신매매와 북송 시키는데 돕도록 미혹하는데 있으며 살기 위해 사선의 선을 넘은 탈북 동포들을
절망 가운데 빠뜨려 소망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의 계획은 추위와 굶주림, 폭력의 위험에 처한 탈북 동포들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며,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보호하시고, 건져내시고 구원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시간 탈북 이후에도 고난이 계속되어 앞이 캄캄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는 탈북동포들에게 하나님의 보호가 강력하게
임하셔서 그들을 구원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개인의
잇속을 위해 탈북동포들을 인신매매하거나, 그들을 북송 시키는데 앞장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거짓과 미혹의 영을 이 시간 묶고 파하고, 탈북동포들을 위협하는 상황을 멸하시고, 두려움에 떨며 낙심하고 있는 탈북동포들의 눈물을 보시고, 그들에게
속히 도움의 손길을 보내시어 그들을 건져주시길, 그리하여 함께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탈북동포들이 직접 체험하여 구원자 하나님이심을 찬양하고,
증언하게 되는 기쁨과 감사의 날이 속히 오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