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의 투르크멘 (Turkomen, Turkoman
in Tajikistan)
투르크멘 종족 대다수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살지만 거의 23,000명은 타지키스탄의 남서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 중앙아시아 지역은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과 동쪽으로는 중국과 인접해 있습니다. 투르크멘 종족의 주된 고향은 과거에 투르키스탄으로 알려진 중앙아시아 지역입니다. 그 곳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만나는 장소로서뿐만 아니라 에미르, 징기스칸, 티무르를 포함한 많은 아시아의 대 정복자에게 격렬한 전쟁터로 이용되었습니다.
수세기 동안 투르크멘 종족은 유목민으로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70년 동안의 소련 통치는 그들의 유목생활 양식을 실제적으로 제거해왔습니다. 농장의
사회주의화는 그들의 전통적인 정착형태를 변화시켰고 그리고 도시로의 이주는 자연적으로 그들의 관습과 전통을 약화시켰습니다. 오늘날 그들 대부분은 농부와 가축 사육자들입니다. 1992년 소련 붕괴 후CIS에 가입한 타지키스탄은 CIS국가 중 가장 낙후된 국가로 60%가 빈곤선 이하로 생활하고
있고 소수 투르크멘인들은 타지키스탄에서 특히 매우 가난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투르크멘인의 95%가 하나피파(Hanafite)
무슬림입니다. 네스토리안 기독교인들이 서기 4세기에
투르키스탄에 침투했지만 14세기 초에 이 곳은 이슬람으로 완전히 대체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 민족의 정치적, 시민적, 경제적 생활에 점차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외적으로는 이슬람에
따르기는 하지만 신비주의와 과거의 다른 종교적 전통들이 여전히 유행하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투르크멘
종족 가운데 기독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교회가 전혀 없어서 그들 중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그들의 언어인 “투르크멘어”로 번역된 성경은 있지 않으나, “예수”영화와 복음 음성 자료들은 존재하며, 2개의 선교단체가 현재 그들을
목표로 삼고 있으나 진전이 거의 없습니다.
“너희 마음을 전심으로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삼상 7:3b)
“그들이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
6:16)
하나님께서 투르크멘 종족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투르크멘 종족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을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여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투르크멘 종족 여러분을 모든 대적과 이방 족속들로부터 건져내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투르크멘 종족 여러분을 붙잡고 있는 이슬람 및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게 될 것이며, 우리 하나님께서 투르크멘 종족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이
역사를 이루신 것임을 모든 족속이 알도록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1. 첫번째로, 여러
세대에 걸쳐 투르크멘 종족을 거짓 진리로 조종하고 있는 어둠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 투르크멘 종족에게
진리의 성령님께서 함께하시어 그들을 속박했던 어둠이 파해지고 그들이 회개하고 자유함 속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그들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 신비주의, 전통과 문화가 끊어지도록, 그리하여 투르크멘 종족의 모든 영혼들과
그들과 접해있는 모든 열방의 족속들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이루어 주시길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욥 9:10)
하나님께서 투르크멘 종족에게 말씀하십니다. 투르크멘
종족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주의 사람들이 마음을 다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투르크멘 종족에게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셔서 투르크멘 종족이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며 행진하게 하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2. 두번째로, 타지키스탄의 투르크멘 종족의 복음화를 두고 기도하시겠습니다. 현재 복음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곳으로 한 명의 기독교인 조차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발 길이 닿지 않은 그 땅에 중앙아시아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기꺼이 타지키스탄에 가서 투르크멘인들과 그리스도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교사들을 일으키시고
이들의 언어로 성경과 복음의 자료들이 보급 되어져 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된 복음을 통하여 영생을 얻도록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