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번째 UPS Korea 공산권(집단탈북 우려 해상 봉쇄 강화, 새터민의 우울과 외로움)

(1) 공산권-

집단탈북 우려 해상 봉쇄 강화

 

집단탈북.jpg
[상황설명] 장성택 처형이후 북한이 주민들의 탈북에 대비해 북중 국경에 이어 해상 봉쇄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형 어선들을 모두 주변 해군기지에 옮기고 소형어선들은 군부대 수산사업소들로
옮겼다고 소식통들이 전해왔습니다
. 북한이 가족을 동반한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해안 경비 인력을
대폭 늘렸다고 여러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 소형 어선들이 바다로 출항하지 못하면서 어획량이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수출도 줄어들었으며 바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해산물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 장성택
처형후 간부들이 가족들을 데리고 배를 이용해 바다로 도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안경비가 살벌해 진것으로 알고 있다고 양강도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

원수는 북한 정권의 공포정치와 해상 봉쇄 강화로 탈북을 막으며 북한 주민들로 하여금 두려움에 떨게 하고 어두움에 눈이 가리워져 어두움의 종 노릇하게
하려 합니다
.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주님께서 예정하신 주의 자녀들을 더욱 담대하게 하시어
어떠한 상황 속 에서도 주님을 예배하고 기도하게 하시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통일의 일꾼으로 삼으실 것 입니다
.(출처:기도24365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북한 땅에 선포합니다.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 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4 :11)

다같이
이 말씀을 북한의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


그 날밤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북한의 주의 백성들에게
담대 하라고 동일하게 말씀 하십니다. 바울이 로마에서 하나님을 증언한 것 같이 여러분들은 북한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한 것을 열방의 곳곳에서 증언하며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북한의 주님께 작정된 주의 자녀들에게 탈북의 길을 열어주시며 주의 자녀들이 담대하게 해달라고 그리하여 그들이
바울과 같이 주님을 증거하는 열방의 통로가 되길 기도하시겠습니다
.
북한의 강화된 감시와
공포정치로 주의 백성들을 두렵게하는 거짓된 어두움의 영을 묶고 파하시며
, 주의 자녀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 탈북 상황들을 역사해주시며, 그들이 열방의 곳곳에서
주님을 증거하는 축복의 통로들로 살아가게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2) 새터민의 우울과 외로움

 

탈북외로움2.jpg

[상황설명] 작년 12월 혼자 사는
40
대 새터민 박모씨가 숨진 지 닷 새 만에 발견되었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외롭게
지내는 박씨는 평소에 술을 많이 마셔 알코올 중독 증세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 숨지기 전 박씨는 주로 화물차
운전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웃 주민들은 최근 박씨가 회사를 그만둔 뒤 며칠째 식사도
거르고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 박씨처럼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새터민들의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신건강의학과 홍나래 교수는 경기도 군포시의 새터민을 대상으로 외로움과 불안증상에 대한 면담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 새터민 중 우울증상을 가진 비율이 전체65%
나타났는데
, 이는 국내 우울증 발병율이 7.5%인 것에 비하면
꽤 높은 수치입니다
. 특히 홍교수는 새터민 우울증의 주된 원인이 탈북 과정과 북한에 남겨진 가족들 때문이
아닌
,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혼란이나 경제적, 건강상의
어려움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서 겪는 외로움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원수는 새터민이라는 또 다른 사회 계층을 만들어 하나되어 사랑해야 할 새터민들과 남한 사람들을 나누어
새터민이 외로움과 사랑받지 못함에 괴롭게 하고 소망을 잃게 만들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은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새터민을 향한 하나님의 눈물과 사랑을 깨닫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눈물 흘리는 교회와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하셔서 새터민과 남한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임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 (출처: 연합뉴스, 동아일보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 땅의 새터민들에게 선포합니다.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디모데 전서 5:5)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라 (이사야 43:4)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한국에서 외롭고 소망을 잃어가는 새터민들에게 선포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참 과부와 같이 외로워하는 새터민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하나님께 간구와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새터민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 하시고,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여러분들이 겪는 외로움과 괴로움을 대신
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니 이제 여러분이 그 분을 믿을 때 여러분들의 생명이 예수로 인해 대신 살아나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생명의 땅에서
그 생명을 누리지 못하고 또 다른 외로움과 괴로움으로 아파하는 이 땅의 새터민들에게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그 사랑으로
외로움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

먼저 이 땅에 새터민들의 외로운 신음을 귀 기울이지 못했던 우리들의 사랑 없음을 회개하고
, 이제 우리 교회가 외로움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새터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사랑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셔서
그들의 생명이 살아나며 함께 기뻐하는 사랑으로 하나된 가족이 될 수 있기를
, 또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또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선포하는 하나된 교회가 되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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