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C] 3/20 PTGT 나눔입니다.

PT & GT

Personal
Time & Global Time

 

Name: 남지현                   Scripture: 시편
61
    
           Date: March
20, 2014




(1) 하나님의

행하심 (일하심)



  

–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에게 기업을 주시는 하나님 (5) – 왕되신 하나님

 

– 왕에게 장수하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왕좌에 앉히시고 (enthrone –
NIV, 거주하다 – 개역개정), 사랑과 성실하심으로 그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6,7) – 왕으로 세우시는 하나님

  

– 찬양과 서원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8) – 왕이신 하나님

 

* Notice : NIV와 개역 개정을 항상 같이 보는데요,
시편의
‘인자와
진리’가
NIV에서는
“love
and faithfulness”

많이
번역이
되어
있었어요.(시편
25:10, 26:3, 40:10-11, 57:3, 10 61:7….) 근데 신약에서의
‘진리’는
NIV에서
“righteousness”(고후
6:7.. etc), 혹은
“truth”(고후3:8,

5:7 etc..)로
번역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faithful”에 대해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이걸
보내주셔서
덧붙여
봅니다.

 

1. faithfulness,
reliability, trustworthiness
, i.e., a state or condition of being dependable and
loyal to a person or standard (Ge 24:27)

믿을만하고
충직한
상태&조건 창
24:27에서는

‘사랑과
성실’이네요.;

2. LN 72.1–72.11 true, certain, sure, i.e., that which
conforms to reality, and is so certain not to be false
(Dt 13:15), see also
domain LN 70;

흠이 없음을 얘기하기도 하구요,

3. LN 88.39–88.45 honesty, integrity, i.e., be in a state or condition of telling the
truth, and living according to a moral standard (Ne 7:2)
;

   느
7:2진실을
말할

있는,
도덕적
기준에
따라
사는,
여기서는
‘integrity’라고
NIV에
나오지만
개역개정은
‘충성스러운’으로
나왔어요.

4. LN 33.35–33.68 unit: כְּתָב אֱמֶת (keṯāḇ ʾěměṯ) a
reliable book, formally, Book of Truth
, i.e., a writing in a heavenly scroll
giving details of future things, with a focus on both certainty and
reliability
(Da 10:21+); 

  성경 자체를 얘기하기도 하는가요?원어의 발음은 ‘에멧’이네요 ^^  

5. LN 67.78–67.117 lasting, enduring, i.e., a
duration of time, without reference to other points of time
(Jer 14:13)

시간에 관계없이 영원한 것도 속성이구요.

James
Swanson, Dictionary of Biblical Languages with Semantic Domains : Hebrew (Old
Testament) (Oak Harbor: Logos Research Systems, Inc., 1997).

출처입니다!

 

또 이걸 대표할 수 있는 예로 매일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들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언제나
변함
없으셔서
우리가
100% 신뢰할

있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속성이신

같아요.
(항상
faithful, truthful, trustworthy가 헷갈렸어요.
T_T 거의
비슷한
속성이신

해요.
하나님은
faithful 하셔서
trustworthy 하신
분..)

(2)
 





하나님의 성품




왕이시고 왕을 세우시는 하나님

(3) 




하나님께 질문




In Text

  

Q.  왕 되신 하나님, 61편의 후반부의 말씀을 보면, 아픔을 토로하던 다윗의 노래가 하나님의 왕 되심을 찬양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또 5절에서 ‘나’가 주어이던 것이 ‘왕’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나’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네요. 다윗이 자신이 ‘왕’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이렇게 쓴 것이 아니라, (경환 간사님이 오늘 카톡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윗 – 예수님 – 교회(성도, 예수님이 머리로 계시는)로 이어지는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왕권에 대한 인정과 그에 대한 찬양을 한 것 같아요.

–         

 A. 딸아, 그렇단다. 나는 왕을 왕좌에 앉힐 수 있는 모든 왕의 왕인 하나님이란다.





– to Me

   

Q.  왕 되신 하나님, 이거 제 노래가 될 수도 있겠군요.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백성들을, 예수님의 교회를, 왕으로 세우셨군요.

        

A. 
딸아, 그렇단다. 그렇지만 내가 왕으로 세운 사람은 나를 경외하는 사람이란다.

(4)





나의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로 왕의 왕이세요. 하나님은 정말로 너무 크고 위대하세요. 항상 하나님의 속성을 생각하면 제가 한없이 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저를 왕으로 (세우셨는지 아닌지는 확실하게 말하기 민망하지만) 세우셨군요. 그런 하나님이시기에,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항상 동일하게 보여주시는 사랑에, 저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5)




회개 & 적용




하나님께서 저희를 세우실 수 있는 전제 조건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을 잊지 않을게요. 신분과 의무를 자각하면서 살겠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속성 – 변함 없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변함 없는 사람이 어떻게 되죠? 하나님 앞에서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 네 PTGT열심히, 변함없이 할게요 ㅠㅠ)

(6) 





Global Time




하나님께서 왕으로 삼아주실 수 있는데, 자격이 되지 않아서 왕좌에 오르지 못한 사람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왕이지만 신분을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죄인의, 종의 모습만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거룩한 왕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참 교회를 이루고, 그로 인해 이 땅 전체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4 thoughts on “[IPTC] 3/20 PTGT 나눔입니다.”

  1. 지현자매 묵상이 아주 은혜롭습니다 .. 

    근데 시간이 많이 걸렸겠어요 … 묵상이 너무 많이 시간이 걸리면 하기전 부터 마음에 부담이 팍오는데 …

    묵상은 성경연구와 틀리다는 것은 알지요? ^^ 그럼에도 더 깊이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나 보네요

    신실하심은 하나님의 귀한 속성입니다 … 우리에게도 나눠주신 속성이죠 ^ ^ 


    다른 말로는 “믿음직한 하나님” = 불경스럽게 들리겠지만 … ^^

    다른 말로는 “충성스러운 하나님” = 이게 더 불경스럽죠?  

    그래서 개역개정에서는 신약에서 “미쁘신 하나님”으로 해석을 하기도 했지요  


    나중에 “하나님의 충성, 하나님의 믿음” 이라는 책을 한번 써봐야 겠어요 



    ps. 묵상이 46이 아니라 61이죠? 

    축복합니다 

  2. 푸핫 ㅋ 제가 이래요 맨날 하나씩 빠뜨리기 ㅋ 61편으로 수정했어요^^ 감사해요 간사님. 🙂

    그리고 ‘충성스러운’ 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단어 사용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성’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이 확실해서 그 또한 하나님의 속성으로 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헤헤.

    묵상 시간은 .. 항상 30분 타이머 맞춰놓는데 맨날 넘기게 되네요 ㅠㅠ  하다보면 빨라 지겠죠? ^^

  3. 아침에 … (1) 행하심 찾기 (2) 성품 찾기 (3) In text 질문까지만 하고 …

    하루 종일 … 평상시 처럼 공부하고, 친구 만나고, 밥먹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 

    계속 아침에 질문헀던 그 질문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 밤에 (3) in Text 질문에 대해서 무릎을 꿇고 기도해 보는 거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으면 … 

    그자리에서 (그냥 불을 끈 상태에서^^) To me 의 질문을 해 보는 거죠 

    그럼 아침에 30분 안에 그리고 밤에는 그것이 기다려 지는 시간이 가져질 것입니다 

    그것이 꼭 맞는 방법은 아니지만 바쁜 현대인을 위한 ^^ 

    축복합니다  

    참 나는 김간사 입니다 ^^ 운영진으로 되어 있네요 

  4. 간사님 정보 눌러보고 kennix라고 되어 있길래 경환 간사님인 줄 알았어요. ^^

    간사님 말씀처럼 아침에 30분 동안 하는 데까지 하다가 밤에 와서 마무리 하는데, 정말 그래요. 학교에서 기도 모임 갔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단어 하나에 집중하게 되기도 하고, 일상 속에서 일어난 일들에서 깨닫게 되는 점도 많고, 그걸 다 합쳐서 밤에 쓰니까 더 도움이 되네요. 주의해야 할 점은 일기처럼 되어버려서, 또 밤이라 감상적이 되어서 넋두리처럼 써지기도 하는게 함정이에요. ^^; 계속 하면서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야겠어요. 굿밤이에요 간사님 !! :), 아 굿모닝이에요 간사님 ㅋㅋ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