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C] 3/21 PTGT 나눔입니다.

(새벽이라 날짜는 22일에 올리게 되네요 ^^;)


Name: 남지현                 Scripture: 스바냐 3:1-8               Date:
March 21, 2014


(1) 하나님의 행하심 (일하심)


패역하고 더러운 성읍 안에 계시는 하나님 (5) à 우리와 같이 계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변함없이 공의를 지키시는 하나님 (6) à 의로우신, 신실하신 하나님

–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셨지만 경외하고 교훈을 받는 성읍에는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7) à용서하시는 하나님 오래참으시는 하나님

– 온 땅에 패역한 성읍에 분노와 진노를 쏟으시고 질투의 불로 소멸하시려는 하나님 (8) à 질투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신부로 부르신 하나님, 신랑 되신 하나님.

(2) 하나님의 성품

임마누엘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용서하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질투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정말 사랑하시는 하나님


(3) 하나님께 질문


In Text


Q. 저희를 정말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땅이 패역한 가운데도 같이 계셨고, 성읍을 멸망시키시려는 도중에도 뜻을 돌이키실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셨으며, 멸망시키시려는 의지 조차 저희를 향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려주시는군요, 질투로 인한 화가 ‘불같이’ 나실 만큼 저희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사랑해주시는군요.

하나님 그리고, 1-4절에서 패역한 성읍을 가리킬 , She’라고 지칭했어요. 원래 성을 가리킬 여성 명사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요, She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희를 신부로 부르셨다는 느낄 있었어요. 그리고 성경에 8 후반 부에 단어와 단어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있는데, 이게 저는 하나님께서 한숨을 쉬시고, 다음 말을 이어가는 같아서,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화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실 없는 같이 느껴졌어요. 하나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A. (잃어버린 양을 애타게 찾는 목동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더불어 제가 어떤 사람과 관계가 끊어졌을 느꼈던 슬픔도 생각났는데, 이건 하나님의 맘에 비할 수도 없이 작은 것이겠죠.)

To Me

Q.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제가 하나님 앞에서 패역했을 때도, 혹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을 때에도 같이 계셨던 알아요. 하나님을 거역하고 살았을 , 하나님 마음이 어땠을 생각하면 죄송하기만 하네요. 그런데 하나님, 그래도 저는 하나님께서 질투한다고 하셔서 좋아요.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시는 정도가 얼마만큼인지 조금 있는 같아요.

A. (사춘기 시절, 오빠가 엄마랑 싸우다가 대들었을 엄마가 방안에서 울고 계셨던 기억나요.)


(4) 나의 지각을 열어 쓰는 기도문


하나님, 하나님의 진노로 패역한 성읍을 단번에 없애버리시지 않으시고 계속 참고 기다리셨군요. 진노가 결국 저희를 향한 사랑에 기초하고 있었군요. 하나님 저희를 정말로, 정말로 사랑하시는군요. 


(5) 회개 & 적용


하나님,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주위의 가장 가까운 사람을 떠올리고 사람을 위해 기도하려고 해요.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얼마나 아파하시는지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6) Global Time


하나님이 신부로 부르셨음에도 순종하지 않고 패역한 모습을 보이는 민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나라 전체가 우상 숭배에 물들어 있는 동남아권 국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태국, 캄보디아, ..) 하나님의 진노를 의식할 있는 영의 눈을 달라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이상 다른 신을 섬기는 간음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