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2012년 성경
반포보고를 통하여 지역별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0.5%, 아메리카 10.1%, 아시아·태평양 0.1% 의 성경반포가 증가하였다고 말하며 특별히 “핍박 가운데서도 성경 반포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주요 핍박국가들인 시리아, 이라크, 이집트, 인도, 나이지리아에서의 성경 반포는 눈에 띄게 대폭 증가하였으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국가는 시리아라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전년에 비해 8배 이상의 성경이 반포되었으며 성경반포 방법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로 들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는것으로 성경을 운반하기 쉽도록 성경전서보다는 단편성경이나
성경말씀달력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으로 이미 자국을 탈출한 이라크에서도 2012년과 대비하여 2013년에는132% 증가한 성경배포가 있었고, 이집트에서도
전년에 비해 25% 증가한 성경배포와 함께 배포가 쉽고 읽기도 쉬운 단편성경과 전도지를 주로 반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집중적으로 핍박을 당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도 성경 반포가 5% 늘었으며. 인도에서도 또한 19% 증가한 성경반포가 있었다고 합니다.(출처:기독일보 revised by UPS)
다함께 이말씀을 이슬람권에 향하여 선포합니다.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이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10)
다함께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서 성경을 전달받고 믿음을 시인할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하여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슬람 땅에 이 말씀을 하십니다. 말씀이 여러분에게 가까우며 여러분의 입술로 그 말씀을 읽어 마음에 있게 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제 그 땅의 영혼들이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 우리 구주예수님을
살리신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의에 이르며 구원을 얻고 영생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 이슬람의 땅에도 동일하게 이뤄지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중동의 민주화를 타고 계속적으로
시리아와 이라크와 기타 이슬람의 많은 나라들 안에 내전을 부추기어 서로 죽이고 반목하고 분쟁하게 만들고 때론 교회를 공격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더 놀라운 계획은 그런 내전과 혼란 가운데 도리어 더 많은 성경이 보급되고 증거되게 하시고 핍박과 환란
가운데서도 진리 앞에 나오는 의의 증인들을 세우시는 구원의 계획을 세우고 계심을 믿고 그 땅을 위해서 더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슬람권에 성경반포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고자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처참한 상황가운데 있는 시리아와 같은 이슬람권 나라들에 담대함으로 성경을 전하고자 일어서는 주님의 일꾼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전파되는 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예비하시고 저들의 입술이 주읜 이름을 부르며 예수를 구원자라 고백할때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가 만나주시고 구원의 기쁨과 소망으로 지금의 고난을 이겨나아갈 수 있도록 힘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