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번째 사회영역 (Society Sphere) – 일본의 아동학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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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지난 1월말 동경에서, 늦게까지 자지  않는 것에 화가난 친아버지가 두살 된 딸을 짓밟는 등 폭력을
가해 골절 및 장기파손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숨지게 해 구속되었습니다
. 이어서 이 달
14일에는 군마현에서 4살된 큰 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고데기로 다리에 전치 4주의 화상을 입힌 20대 엄마가 체포되었습니다.

일본은 아동학대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며
, 지난 해 전국아동상담소가
처리한 아동학대 건수는
6
6건이 넘은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 이는 일본이
1990년 아동학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다기록이며, 불과
8년만에 2배가 늘어난 숫자입니다. 이 중
연령별로는 미취학 영유아가
43.5%로 가장 많고, 작년 한 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98명이며, 가해자로는 친부모가 73%에 이르고 있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jiji.co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일본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8:24)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
14:27a)”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패역하여 소망없어 보이는 일본의 가정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학대하고 학대받는 일본 땅의 여러분에게 유일한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이미 열어놓으셨습니다
. 학대로 인한 죽음이 난무한 현실 속에 지금은 아무런 소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을지라도
, 여러분이 하나님께 돌아와 그 분의 자녀로 거듭날 때 여러분은 구원으로 인한 하늘의
소망을 소유하게 될 것이며
, 또 세상에서 결코 알 수 없었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시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마귀는 인간의 죄성인 폭력성을 자극하고 특히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게 만들어
, 아이들에게는 상처와 두려움과 또다른 폭력성을 심어주고, 학대하는 부모들은
마치 아벨을 죽이고도 돌이키지 못한 가인과 같이 양심에 화인맞게 하여 회개할 기회를 잃게 만들 뿐 아니라, 심지어 죽음까지 불러오는 학대사건 소식들을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계획이 이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 처럼 낙심하게 만들어 이들을 대신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조차
하지 못하게 합니다
.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학대받은 일본의 어린아이들을 친히 찾아가 치유하기 원하시고, 폭력을 가한 어른들이
죽을 수 밖에 없는 그들의 뿌리깊은 죄성을 깨닫고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께 나아와 회개하여 살기를 원하시며
, 또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지 못해 기도하지 못하는 일본 영혼들을 대신해 기도하기 원하심을 알고 더욱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문] 아동학대라는 폭력의 영을 대적하시며,
아동학대의 올무에 매여있는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소망을 선포하고, 이들을
위한 중보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
일본의 가정에서 친자식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폭력의 영들이 이 시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어질 것을 믿고
기도하며
, 학대속에
소망없이 죽어가는 아이들과 학대하는 어른들가운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과 구원을 선포하여 그들 중 택하신 주의 백성들이 한 사람이라도 일어나길
간구하고
, 우상이 만연한 땅에서 더욱 패역해져가는 일본의 영혼들을 지금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중보할 자들을 세워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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