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인 보코하람 소행으로 현재 2014 년, 북동부 나이지리아 40개 이상의 기독교인이 있는 마을을 테러공격하여 700
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흩어져 마을을 탈출 하였습니다. 폭격, 살인, 납치, 약탈을 피해 나이지리아
곳곳으로 흩어지고 이웃 나라로 탈출한 나이지리아 주민들은 먹고 자는 기본적인 생계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한 상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격단체로 알려진 보코하람은
서방교육은 신성모독이라며 이슬람 교육이 아닌 서구식 교육을 죄악으로 규정하고 2009년부터 나이지리아를 이슬람 국가로 만드는것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마을과 대학들을 습격하여 4천명이상의 사상자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hrw.org, csmonitor.co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슬람권을 향하여 선포합니다.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시나이다” (시 61:2-3)
이 말씀을 다시한번
나이지리아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나이지리아
교회의 형제 자매들에게 하나님께서 지금 위로하십니다.
여러분들이 폭력과 핍박을 당하며 마음이 눌릴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님께 믿음으로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여러분들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높은 바위로 인도하실것이며 여러분들의 피난처가 되실것이고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가 되어 주실 것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나이지리아의 복음화가 급속하게 일어나는것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나이지리아의
평화가 파괴된것이 기독교때문이라고 믿게만들며 그 나라의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폭력을 가하여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나이지리아 땅을
버리고 탈출하게만들어 결국은 그땅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살아남지 못하도록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신실하시고 피난처되시는 하나님은 폭력을 두려워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격려하여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도우시며 나이지리아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하시여 참평강을 주실것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나이지리아에 복음의 자녀들을 핍박하고
있는 악한 이슬람의 세력과 모든 음모를 하나님께서 막아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청년들을 속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이슬람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하나님께서 핍박 가운대 있는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되셔서 그들을 위로하시고 보호하시며,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담대하게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알의 밀알이 되게 하셔서 이들을 통하여 영광받으실 하나님의 역사가 나이지리아땅 가운데 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