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시리아 이슬람 테러단체, 신자 십자가 처형

이슬람권 –시리아 이슬람 테러단체, 신자 십자가 처형

 

시리아 신자 십자가처형.jpg

[상황설명]최근 시리아 북부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는 알키파 지역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위협적인 통보를 전했습니다. 최근 이슬람 테러단체에서 기독교인 한 사람을 알키파 지역 시내 광장에서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들은 그의 처형에 대해 처음에는 기독교인이 이슬람 신자를 죽이고 돈을 훔쳤다는 이유로 체포하였으나 결국 그의 처형에 대해 알라에 대적하여 싸운 자에 대한 심판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테러단체는 점령 지역내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개종과 죽음, 혹은
보호세 납부의 세 가지 조건 중 택일하라는 통첩을 보낸바 있습니다. 이 도시의 인구의 약 1%정도가 기독교인인 도시지만, 테러단체의 횡포로 많은 신자들의 탈출과
신앙포기로 지금은 신자가 몇 명인지 집계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이미 교회들은 불탔고, 신자들은 각자 집에서 두세 가정 정도가 모이거나 혼자 예배하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선교소식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이슬람권의 시리아 땅에 다같이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빌립보서1:29)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 원하노라 (빌립보서1:1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시리아 땅의 핍박 받는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 땅의 핍박으로 고통 중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은혜뿐만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는 것을 기뻐하라 하십니다. 사도바울이 받은 핍박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었듯이 여러분께서 당한 그 일이 주님의 놀라운 섭리가운데 있는
일이며, 그 어려움이 도리어 시리아 땅에 복음을 빠르게 전하는 도구가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슬람 테러단체들로 하여금 이슬람의 어두움과 거짓에 갇혀 그들이 행하는 잔인함이 정당하다고 속이며, 폭력을 가하게 합니다. 또한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었을
때에 겪게 되는 핍박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주어 결국 믿음을 져버리게 하고 다시 어둠의 종 삼으려 합니다
.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여러 고난들을 통하여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그 어려움이 변하여 도리어 복음의 도구가 되는 것을 보게
하려 하십니다
.  그래서 우리는
어떤 핍박과 고난 가운데에서도 능치 못하심이 없는 주님을 신뢰하며
, 고난조차 기뻐하며 주님을 뜻을 기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더 이상 거짓된 원수가 폭력으로 귀한 주의 백성들을 빼앗아 갈수 없도록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슬람의 어두움의 영을 묶고 파하며
, 핍박 받는 주의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담대함과 위로가 임하길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
주의백성들을 핍박하며 폭력을 가하는 이슬람의 악한 영을 묶고 파하시며, 결국
이슬람은 거짓우상이고
, 예수그리스도 한 분만이 구원자임을 알게 되는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구하며, 이슬람의 어떤 핍박과 고난도 주의 사랑에서 주의 백성들을 끊어 낼 수 없으며, 오히려 그 핍박과 환난을 주의 백성들이 기쁨하며 담대함으로 승리할 때에 그 어려움들이 도리어 주의 복음을 빠르게
전하는 도구가 될 것을 기대하며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