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아제르바이잔인’이라고 하는 아제르 종족은 수세기에 걸쳐
페르시아, 터키, 징기스칸의 지배를 받아 중앙아시아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가 중요한 아제르 종족의 공동체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란, 이라크에서 발견됩니다. 오늘날 약
37,000여명의 아제르 종족은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있으며, 이들의 언어는 터키어계의 아제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제르 종족은
주로 농사를 짓고, 많은 사람들이 도시의 공장에서 일하며, 기술
수준이 낮아 외국인 관리자 아래서 일합니다. 아제르 종족은
문화를 보호하려는 의지로 가족 내에서의 결혼이 장려되고, 사촌간의 결합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일부다처제는 불임의 경우에 한해서 허락되었습니다.
아제르 종족의 종교는 6세기에 처음으로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은 이후 이슬람이 들어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 이들 대부분은 무슬림이며, 20% 정도는 무교입니다. 전통적으로 아제르 종족 사이에서의 이슬람은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사이에서 존재하는 역사적인 유대관계를 반영하여
자신들을 좀더 강한 무슬림으로 인식하는 것이 크며, 이슬람의 정신적 공동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다른 무슬림 국가들에 비해 여성의 활동에 대해서 비교적 적게 제한하는 편이며, 대부분의 여성들은 집 밖에서 일자리를 갖고, 지도적인 위치를 얻기도
합니다. 아제르 종족이 속한 우크라이나는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자유가 많이 있긴 하지만, 아제르 종족은 매우 저항적이며. 또한 아제르 종족을 위한 2개의 선교단체가 있지만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린 상태입니다. 성경과 영화 예수가 그들의 언어로 있으며, 기독교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은 전혀 없습니다. 외지인에 의해 복음을 들어본 사람은
약간 있으나 현재 복음화율은 0%에 가깝습니다. (출처: 베다니 미전도종족 기도정보 Revised by UPS Korea)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사45:18)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아제르 종족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창조하셨으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아제르 종족이 그 땅에 거하도록 지으신 분이며 여호와
하나님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하십니다. 이제 아제르 종족이 복음을 듣고 그 하나님을 믿을 때, 아제르 종족은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백성들이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1. 첫번째로 아제르 종족을 강하게 붙잡고 있는 이슬람의 종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멸하여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역사적으로 오래전부터 수세기에 걸쳐 지배 당하며 들어오게 된 이슬람의 영과 국가와 종족간의 유대 관계로
더욱 얽혀 있어 무슬림으로서 우월한 종교의식으로 아제르 종족을 잡고 있는 악하고 더러운 종교의 영들을 이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끊어지도록
선포하시며, 우리들의 기도로 복음의 길이 열리고 이들이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5:11)
사랑이 많으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아제르 종족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아제르 종족 여러분이
이방신을 섬기는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주에게 피하는 자가 될 때 아제르 종족 여러분 은 장차 주를 기뻐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제 아제르 종족 여러분은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 영원히
주를 즐거워하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2. 두번째로 기도하실 때, 강대국들의 침략으로 인한 아제르 종족의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그 마음이 복음에 대하여 열리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오래전부터 수세기에 걸쳐 강대국들로부터 계속적인 침략과 지배로 아제르 종족의 억눌리고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 주시고 그 영혼을 보호하여 주시길, 그래서 아제르 종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우리와 같은 중보기도로
말미암아 비교적 열려 있는 선교의 문이지만 적대적인 아제르 종족에게 복음이 들려졌을 때, 그 하나님을
보고 만나고 믿어지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그래서 아제르 종족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쓰임 받는 종족이
되기를 다같이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