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번째 이슬람권- 소말리아, 케냐: 급진 이슬람단체 알 샤바브 기독교인 공개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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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지난 34일 소말리아 동남부 바라와 마을에서 모든 주민을 모아놓고 알 샤바브는 몰래 기독교를 믿었다는  이유로 오마르와 그녀의 조카 오스만 모하무드를 공개처형했습니다.
오마르의 8, 15세 두 딸로 어머니의 목이
잘려 나가는것을 강제로 목격하게 했으며
, “우리는 이 두 사람이 얼마 전 케냐에서 돌아온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 소말리아에 숨어있는지하교회를 쓸어버리는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공포했습니다. 이어서 알 샤바브는 유족들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몰래 예배에 참석하거나, 이슬람 율법을 소홀히 하고 샤리아법을 어기는 경우 동일하게
처형할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 이에 그치지 않고 알 샤바브는 케냐의 한 교회를 습격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4명을 살해했습니다.


기독교는 서양의 스파이 종교로 박멸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케냐 뿐만 아니라, 케냐를 넘나들며 예배에 참석하는 소말리아 기독교인들을 감시하며,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을 공개 채찍질과 처형하며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매일선교소식, Revised by UPS)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 담대하라.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6:33)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 (25:8)


이 말씀을 다시한번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켜야 하는 성도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케냐와 소말리아 땅에서 목숨걸고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예수님안에 있는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이
땅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인하여 환난을 당하지만 여러분이 담대하실수 있는것은
,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 사망권세를 멸하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겨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위해 당한 여러분의 수치를 제하여 주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금도 눈동자와 같이 지키고 계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수는 복음이 교회안에 굳건히 서는것을 두려워하여 공개처형,
채찍질, 무작위 총격등으로 폭력의 현장을 목격하게 함으로, 그 타겟이 본인이 될수 있다는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을 부추겨 성도들로 하여금 믿음을 져버리고 돌아서게 합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가 폭력과 잔혹함 앞에서 패배하였다는 거짓으로 하나님을 무력한 하나님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어떠한 핍박과 환난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완전하심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승리하도록 붙들고 계십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져버리지 않도록 붙드시는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사망권세를 멸하시고 순결한 하나님의 교회가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을 의지하여 더욱더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문] 소말리아와 케냐를 공포와 잔혹함으로 결박하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앞에 그 사슬이 풀어졌음을 선포하고,
그 땅에 있는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킬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소말리아와
케냐 성도들이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죽음으로 하나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
이 모든 환난 뒤에 자기 백성을 위해 잔치를 베풀어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실 하나님만 의지하여 믿음을 지키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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