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54번째 북한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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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얼어붙은 북녘 땅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분단 이후 복음이
들어갈 없는 버림 받은 땅이 되어 버린 곳에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숨어서 작은 기도의 불씨를 지피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허리 잘린 한반도의
상황은 긴장 속에 있어왔고 북녘 땅에서 고통 속에서
피어난 꽃과 같은 영혼들은 옥수수 알에 하루를 연명하며
살고 있음에 우리들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의 백배 천배 주님의 상한 마음은
땅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또한 북녘 땅의 권세자들의 무지함과 우상숭배를 주께 회개합니다. 주여 땅이 아직도 열리지 않는 것은 땅을 향한 우리의 기도가
부족했던 우리의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여 100년전 평양과 원산에
부어주셨던 대각성과
부흥의 물결이 북녘 땅에서 다시 일어나도록 동토를 성령의 불로 녹여 주시고 주께서
주의 날에 북한의 복음의 문이 열리고 그리스도로 통일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너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요셉과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막대기가 되게 한즉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 37:19) 멸망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임함이라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 (
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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