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54번째 대한 민국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주께 올려드립니다. 전쟁 폐허가 나라를 놀라운
경제적 부흥으로 세상의
중심에 두셨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은 동방의
작은 나라로 세계 선교의 도구로 삼으셔서
선교사 파송 2 국가가 되게 하셨고
세계에서 가장 교회들을 한국에 세우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예전에 은혜를
잃어 버렸고 크고 작은 교회들의 성벽이
무너져 원수가 제집 드나들 다니는
곳이 되어 버렸음에도 영적으로 화석화된
우리의 심령은 그것을
보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세상과 쾌락을 추구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땅을 고치시옵소서! 주여 땅을 치유하시옵소서!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한 나라의 패역한 모습을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오니 먼저 하나님의 교회된 우리가
주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허망한데 소망을
두었기에 나라에
뿌리 깊게 반목과
질시와 분쟁과 분열의
영들이 득세하게 하였음을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이제 땅의 교회들에게 다시 한번 회개의 영을 교회마다
부어주시고 나라를
위해서 마음을 찢으며
기도하는 기도의 부흥 운동이 땅을 덮게 하사 나라에게 주신 마지막
사명을 목숨을 다해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백성을 모아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
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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