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번째 (회개)

174 번째 기도모임

12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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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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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복음을 값싼 기복신앙으로 변질시켜 버렸음을 회개합니다. 복음의 가치를 물질에 접목시켜 번영신앙과 같은 패역한 산물을
만들어 내었고 성도들로 그 독주를 마시게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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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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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도가 복음앞에서 부끄러워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세상에 나가 당당히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드러내지
못하고 대충 섞여서 살고 있는 수많은 크리스챤들을 주 앞에서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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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전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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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지상명령을 수행하지 않고 수평적 이동으로 교인의 수를 채우는데 만족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이로 인해
미국과 한국에 교인의 수가 현저히 줄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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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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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된 복음을 주앞에서 회개합니다. 구원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밖에 없음을 성경이 분명히 말씀함에도 불구하고 구원이 다른 종교에도
있다고 말하는 썪은 영적 지도자들과 그 말을 따르는 패역한 교회들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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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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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보다 자신의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 즉 건강, 번영,
잘되는 것 등의 눈앞에 급급한 문제를 가지고 주를 괴롭혔음을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기도하지
못했음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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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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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예배의 본질을 버린채 하나님께 예배하기 보다는 성도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예배의 형식을 만들어 냈음을 회개합니다. 이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가 없는 열린예배
, 구도자의 예배 혹은 Emerging worship 등을 만들어 냈음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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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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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가 많은 예배에서 퍼포먼스 중심의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찬양팀,  성가대 및 연주하는 모든 찬양하는자가
12지파 앞에선 유다지파 처럼 신령과 진정으로 주께만 찬양하여야 하는 직임을 버린 채 공연자로서 변질되어 버렸음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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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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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도들이 주께서 명하신 선교와 구제에 재정과 시간과 노력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에 대해서 회개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셨건만 모양만 선교와 구제로 치장했으며 진정한 사랑이 없었던 우리의 모습을 주께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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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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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들이 돈과 정치에 눈이 어두워 바른 목양을 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특별히 교인을 교세 확장의
수단으로 생각하여 주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잊은채 목자의 본분인 훈계와 가르침을 경시하였음을 이 시간 대신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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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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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들의 도덕적, 성적, 물질적 타락을 회개합니다. 화인 맞은 양심이 되어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주 앞에 나가야 하는 제사장의 직분을 잊어 버린 이땅의 많은 영적인 지도자들을
대신하여 주께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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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한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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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영적 지도자들이 영적 열등감에 빠져 성령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무시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동시에 영적인 교만함에 빠져 성령의
소리와 일하심이 아닌 광명의 천사에 속아 거짓을 예언하고 있는 모습 또한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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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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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가 교회의 본분인 만인이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특히 교회안에서의
기도가 교회 이기주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와 열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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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 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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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에 교회에게 주신 사명 즉 무너진 성벽을 기도로 보수하며 깨어서 영적으로 파수는 하는 일에 둔감하여 무엇을 구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있음에 대해서 이 시간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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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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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UPS 에게 모인 모든 지체들이 중보의 영을 사모하여 갈급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월요일 뿐만 아니라 매 순간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마음을 다하여 각자의 처소에서도 기도하는 중보자로 서지 못했음을 이 시간
통렬히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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