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에 서구 식민지를 경험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로 문화에 대한
강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 경제 체제를 바탕으로
관광 등의 자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약 밀매, 인신매매 및 인도차이나
반도의 난민 유입 등의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최근 정치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국과 같은 불교
국가에서는 민족에 대한 정체성이 종교적 정체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시민은 좋은 불교인이라는 등식이 성립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강한 종교적인 애국심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소승불교의
나라 태국의 국민적 신앙은 실제 정통불교라기 보다는 애니미즘이 섞인 “민속불교”(folk Buddhism)에 가까우며 는 일부 고위층 불교 승려들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이런 신앙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민속불교가 문화가 된 그들에게 다가가는 선교적 방법의 제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는 가운데 실제 중요한 것은 이러한
민속 불교의 땅에서 영적 전쟁을 할 수 있는 강력한 영적 통찰력을 가진 영적 리더들의 필요성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와 태국의 문화 충돌에서 복음을 심을 수 있는 길은 교회와 선교사들의 삶을 통한 선교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태국의 복음화율은 미만1% 입니다. (출처:
미션타임즈, Open doors, UP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태국 땅에 선포합니다.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습 3:1-2)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습
3:9)
이 말씀을 다시 한번 강한 민속불교로 묶여 이는 태국 땅을 향하여 선포합니다.
영적으로 패역하고 더럽고 포악한 성읍인 태국 땅에 여호와께서 진노로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았다 경고하십니다. 하지만 긍휼의 하나님은 태국 땅을 완전히
버리지 아니하시고 그 땅에 있는 주의 백성들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주를 시인하는 자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실 것이며 한가지로 하나님 만을
섬기게 하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기도]
하나님 오랜 시간 정령과 불교의 영으로 강하게 묶여 있는 복음화 1% 도 안 되는 태국 땅을 주께 올립니다.
강한 음란과 주술의 영이 그 땅을 잡고 있으며 이것이 그 땅의 문화로 뿌리 깊게
내리고 있어 복음을 반문화적인 것으로 배척하도록 만드는 모든 원수의 술수를 주여 묶어 주옵소서. 그 땅의 사단의 모든 견고한 진들을 파하는 주님의
강력을 반포하시사 그 땅에 주를 두려워하는 영혼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마른 뼈들에게 힘줄과 새살이 돋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들의 자긍심 많은 문화가 스스로 생긴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깨닫게 하시고
모든 거짓된 불교와 정령의 우상이 자신들을 구원할 수 없음을 주님 앞에 고백하는 놀라운 역사가 그 땅 가운데 일어나도록 그 땅의 주의 교회를 견고히
붙들어 주시고 원수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기도문]
오랜 기간 정령과 불교의 영으로 강하게 묶여 있는 태국 땅을 강하게 잡고 있는 모든 미혹의 영들이 묶으시고 진리 앞에 주의
작은 자들이 일어나 무릎꿇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