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1_2014

WPS 6 21 2014년 [순종]

이번달 에는 선물 포장에 물티슈를  넣어 보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새롭게
추가를 했습니다. 
노숙자분들 이라서  으레 지저분
하려니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역을 나가는
우리도 사실 노숙자
분들과 악수를 하고 허그를 하면, 돌아 오는 길에는 손에  hand sanitizer 바릅니다. 
혹시라도 감염이
될수 있어서 예방 차원에서 집에 돌아가는
데로 샤워도 하고 씻을 것을 권합니다.  오늘은 문뜩 사실 면역력이 약한 쪽은 노숙자 분들 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처럼 건강한
사람은 안아프고 넘어갈
균도 이분들 한테 옮겨 드리면 오히려
이분들은 쉽게 병에 걸릴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분들 만나기
전에 내손에 먼저
sanitizer
발라야
겠습니다. 

혹시 영적으로도 우리가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오히려 시험을 들게 하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돌아가게된 만남이 있지는
않았을까 마음 한켠이
무거워 집니다. 

하지만! 
눈멀고, 귀멀고, 각색병든 이분들을 점령 하고 있는 모든 악한 영의 묶임으로
부터 자유를 선포해
주며 우린 오늘도
작지만 순종하는 한걸음을 걸어 갑니다.

 

 

<참가자들 소감>

 

EJ:
어제 기도를 많이 못하고 게다가 늦어서 마음이 많이 바빴는데,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함께해서 좋았었떤 같다. 긍휼한 마음 위로하는 마음을 많이 주셨었는데, 만나시는 분들마다 예수님은 알지만 마음의 상처들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품을 있게 주셔서 감사했었던 같다.

EH: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오긴 했는데 늦게일어나서 분주한 마음으로 참석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지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왔는데, 오늘은 실질적으로 만나는 영혼들에게 복음이 필요하다는 것과 복음에 힘이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감사했었다.

 

JS:
지난달에 나오고 오늘 나왔는데, 시작할 믿음으로 나가자는 이야기를 마음에 새기고 나갔는데,  실제적으로 전할 의심이 살짝 살짝 들었었다. 파트너와 함께 기도하면서 많은 은혜를 느끼고 감사했다. 거절하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도 많았지만, 우리가 만나는 영혼에 하나님의 눈이 고정되어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있어서 감사했다.

 

LN:
뉴저지에서 있을 여호와의 증인 컨벤션을 가기 위해   Port
Authority
버스터미널 앞에서 안내가 있어서 그분들에 대한
기도를 많이 하게 되었고, 파트너와 말씀선포할 서로 서로의 말씀이 이어져서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조차 너무 사랑하시고 있다는 마음을 있어서 좋았다.

JS:
전체적으로 만나는 분들 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 이었다.

KY:
WPS
복음
전하는 교육이 (우리들에게) 다시 한번 필요함을 느꼈다.  제자된 우리들이 영혼구원  하기위해 나갈때 필요한 은사를 구하고 믿음으로  행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다. 또한 우리들에게 담대함이 필요하다. 마상 포눌이 있고,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하신 처럼 해야 하는 아닌가 하는 생각을 보았다. WPS 나갈 때는 Spiritual gift power 같이 구해야 같다.

 

JK:
복음 전하는데, 하나님께서만 주관해 주시길 기도 많이 했다. 전도하는데 우리를 통해서 일을 있는것이 너무 감사했다. 99마리의 양이 아닌 잃어버린 마리의 양을 찾아가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를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만 하시는 것이라고 내려 놓는 훈련이 필요한 같다.

MY:
믿음이 없어서 그런지 괜히 오늘은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우면서도 많이 힘들었던 하루 였던 같다.

JE:  트레이너 하나를 움직이기 위해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는 것을 보면서, 땅의 하나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를 협력시키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너무 감사했었다.

JB:
노숙자가 생기지 않기를 기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완전한 내려놓음 고백도 있는 이었음.

 

<오늘 만난 분들>

 

(1)Penn
Station:

-Gary:
카톨릭, 백인 형제, 간질이 있는 형제. 복음과 구원의 길은 잘알고 있었음. 현재 카톨릭 성당을 다니고 있음.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복음을 제데로 전하려 노력함. 마리아를 통해서가 기도하는 것이 옳은것이 아님을 설명 하고 다시 복음을 받아들이고 영접기도도 . 건강때문에 사회 부적응이 같음.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었음. 뉴욕을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하자 열심히 기도해 주심.

 

-Ira:
잘생긴 흑인 유대인 형제. 아버지는 무슬림, 형은 목사라고 . 천국을 forgiveness 간다고 해서 복음을 전함. 다원주의에 빠져있지만, 영접까지는 . 하지만, 성경이 어떻게 하나님을 통하여 쓰여졌는지 등에 의문이 있음.  교통사고로 죽을뻔 했을 , 너의 시간이 되지 않았다는 소리와 함께 살아났고, 천사가 교회로 들어가라고 해서 성령의 체험을 경험했었던 간증을 나누어 주었음.

 

-Speed:
길거리에서 만난 흑인 아주머니. 자기 이름이 Speed라고 . 교회 가본적 있냐고 했더니 자기 어머니가 선교사 였다고 . 하지만 복음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있는 같아서 다시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까지 .

 

-Mike:
흑인 어저씨 선물만 받고  복음을 전하려 하자 도망감.

 

-Solomon:
예전에 만났던 . 자기가 예전에 부산에 있었다고 아리랑을 불러보라고 하셨던 . 예전에는 복음을 봤었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하심. 예전보다는 상태가 좋아진 같음.

 

-Thomas:
배가 고프셨는지, 선물에 있는 과자를 급하게 드심. 복음을 듣다가 그만 듣고 가겠다고 . 뒤도 돌아보고 떠나가심.  다음에는 마음이 열려서 복음을 받아들일 있기를 기도해 드림.

 

-Rodger:
선물이 없었는데, 마침 다른 팀이 지나가서 선물을 전해드리고 복음을 전하고 말씀 드림.

 

 

(2)Grand
Central:

-Wead:
블루아이의 백인 형제님. 자기가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예수님에 관하여 안다고 . 복음지는 함께 보고 읽었지만, 영접기도는 하지 않겠다고 하심. 현제 키모치료를(항암)  받고 있으셨음. 많이 힘들고 지치다고 하심.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음.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

 

흑인 아주머니: 간절히 먹을 것을 구걸하고 있었음.

 

-Jim:
복음은 받아들이고 영접기도까지 하심.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드림.

 

-Bunny: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하시고, 성경책도 갖고 있음. 교회는 안간다고 하는데, 복음지를 함께 보고 영접기도까지 마침. 교회를 가도록 권유하자 자기 물건이 storage 있는데, 돈을 못내면 자기 짐이 없어지게 된다고 근심 걱정이 많아서 교회를 가지 못한다고 .

 

(3)Grand
Central- 2

 

-George:
JB
여러번 같은 장소 에서 만났던분.  전보다 많이 부드러워 지셨고, 그동안 준비한 글쓰기가 편집이 되서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매우 기뻐 하여 기념 사진도 찍음. 나이가 많아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았음. 앞으로 쓰기를 계속 할때 조지가 살아가는 소망이 되고 또한 읽는 사람들 에게 희망의 매세지를 담은 글이 되기를 축복 하며 기도해줌.

 

-Wail
울부짖던 여인: “ 너무 배가 고파요. 도와 주세요울부짓던 연인. 우리가 선물을 건네며 먹을것이 안에 있다고 말을 걸었더니, 이런건 필요 없다고 거절하심. 아마도 원한는것 같음. 하지만 여인의 부르짓음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믿음으로 선포하고 이들을 건저 내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 느껴젔음.

 

 

마음이 상한 정신 없는 아저씨: 아저씨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서 전해 주는 우리의 친절을 다시 물건을 던저 버리고, 우리가 준비한 선물도 전하려 하니까 주먹을 휘드르며 대응하는 폭력적인 남자분.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아 보이고, 폭력적이고 계속 욕을 하고 허공에 헛손질을 하며 걸어 가심.  이분의 상한 마음과  포로된 영혼을 위해 기도해드림

 

-Lona:
화장을 고치던 흑인 여자분.  어려서는 성당에 다녔었다고 하시고 우리의 존재와 소속 교회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았던분.  복음지를 함께 읽는 것은 거절 했지만 대화중 본인은 지금 목적지를 찾고 있다고 말씀 하셔서,  목적지로 가는 길이 바로 예수님 이시다라고 성경 구절을 펴서 보여드리고 일게해드림.  같이 기도 하고 또한 우리 중보 기도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도 받음.

-Rudy: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한데 문제만 안건강 하다고 하심. 같이 기도해 드림.

 

 

(4)Subway에서 Penn Station.

 

-Maureen:
우리가 여러번 만난분. 하나님을 알고 있었고 우리가 기도할 아멘으로 화답했고 끝나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줬음. Brain cancer 있고 병원비가 $26,000 남아 있어 재정이 필요함. 많은 위로를 받음.

-Honest:
노숙자가 된지 8개월이 . 그전에는 교회를 다닌적이 있음 하지만 영접기도를 적이 없어 영접기도를 하고 복음을 받아들임. 재정을 위해 기도함. 마음이 매우 따뜻함.

-Henry:
벽에 차를 바라보고우두커니 서있는 형제를 보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가지고 다가감. 복음지를 함께 읽기는 했는데 영접기도 전에 거절함.  성품이 매우 착한 형제임.

 

 

(5)Port
Authority

-Bob:
믿음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있으심. 도저히 믿을 없겠다고 . 취해 있었음.

트렌스 젠더: 싫다고 하고 복음을 거부하심.

-James:
복음함께 읽고 영접기도까지 하심. 기도하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서 기도하심.

-Larry: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옆에서 다른 사람의 방해가 있었음. 다른 여자가 믿지말라고 소리를 지르자 떠나가심.

-Hook:
뉴저지가 집이 대학생(노숙자가 아님).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자기 집은 기독교인데, 자기는 영접기도를 있을만한 가치가 없고, 죄를 지을 것이기 때문에 영접기도는 하지 않겠다고 . 영접기도를 안해서 선물을 안받겠다고 했는데, 선물안에도 복음지가 있으니 나중에 다시 보라고 말해주며 선물을 . 죄를 짓지 않게하는 것도 하나님이고, 빠져나오는 것도 하나님이라고 말씀해 드리자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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