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번째 사회영역- 키르기스스탄과 한국의 잘못된 국제 결혼의 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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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은 한국과 1992
국교를 수립했으며 꾸준히 교민 수가 늘어 현재 교민이 약
1천명과
고려인 약
2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려인들
속에 담겨 있는 아픔을 보면서 오래된 그들의 비탄의 삶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이는 국제결혼에서 고려인들을 선호하는 한국 남자들의 영향으로 스탄지역 현지 고려인 여인들과 국제결혼이 많이 성사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 상업화된 결혼 풍습이 이제는 키르기스스탄에 까지 침투하여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즈벡과 카자흐스탄 등에서 현지 업자들의 농간에 의해 한국
남자들과의 사기 결혼 사례들이 늘고 있어 보다 덜 알려진
키르기스스탄으로 그 영역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몰지각한 한국인들은 키르기스스탄 현지인들과 짜고 지참금을 준다던가 부자남편이라고 속이거나
아니면 한국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고 속여 의류 판매점이나 카페 등에서 무작위로 여자들을
헌팅해서 가짜 회원으로 싸이트에 등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어 더 철저한 실태조사 및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로 인해서 키르기스스탄 현지에 한국인들에 대한 적대감이나 거부감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현지 선교의 큰 걸림돌로 이어지고 한류 편승으로 좋아진 선교의 물꼬가 역행하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평입니다.
(
출처: 문화일보, UPS, revised by UPS)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이방인들이 그의 힘을 삼켰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무성할지라도 알지
못하는도다 (
7:8-9)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5:16)”



말씀을 다시 한번 키르기스스탄에 상처입은
영혼들과 그 상처를 치유할 교회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경고하십니다 그 땅이 여러 민족 가운데 혼합되니 뒤집지
않은 전병과 같이 드러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 그래서
원수가 그의 힘을 삼키고 백발이 무성해도 깨닫지 못하고 죽어갈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
하지만 그 땅에 그리스도의 빛을 발할 교회들로 사람들 앞에 비추게 하사 그 영혼들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영광돌리는 은혜의 역사가 그 땅에 다시 일어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기도
]

하나님 키르기스스탄의 여인들을 주께 올려드리며 이를 파수하고 기도할 주의 교회들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오래 전 원수가 조선 땅의 백성들을 흩어 연해주를 거쳐 저 척박한 땅으로 내동냉이쳤으나
그 악함을 주님은 선함으로 바꾸시고 그 땅 가운데
고려인들을
주의 선교의 통로로 사용하도록 하셨음을 우리가 목도하나이다
. 하지만 원수의 궤계는
결혼이라는 신성한 주의 언약을 상업적인 도구로 바꾸어 그 땅에 있는 여인들에게 많은 상처를 안겨주도록 하고 결국에 선교의 장애로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

주여
주는 악을 미워하시고 선을 기뻐하시는
분이시오니
이제 주의 공의를 칼을
펴시사 저 원수의 모든 흉악의 궤계를
묶고 파할 주의 바른 군사들을 일으켜주시고 그 땅에 영적인 전쟁을 선포하게 하사 어둠의 권세를 묶고 파하는 주의 강력을 요청하는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 그래서 거짓의 결혼관을 파하게 하시고 거룩의
빛을 발하는 교회들의 착한 행실을 보고 그것으로 복음 앞에 반응하는 영혼들이 그 땅에 더 많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
주여 그 땅을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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