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지난 6월 12일 전국 고 1,2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 연합 학력 평가 사회 탐구 영역에서 “동성 결혼을 인정해야 한다”
는 내용의 시험 문제가 출제 되어 파문이 일어났습니다. 고 1 사회 탐구 영역에서 출제된 문제를 보면 동성 결혼과 적절하지 않은 예문을 찾아 내라고 합니다. 5개의 예문 중 4개의 내용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보기가 적절한 정답으로 제시 되었고 “동성 결혼은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고 아이를 낳지 못해 인구를 감소시킬 것입니다”라는 예문은
적절하지 않는 정답으로 찾는 문제를 출제 하였습니다. 또한 고 2 사회
탐구 영역에서도 “동성애자들은 대다수의 사람들과 성 정체성이 다를 뿐이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고 ‘틀린 것’은 ‘나쁜 것이다’ 라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며 전통적인 시작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시험에서 정답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동성애’를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또 EBS 교육방송에서는 이 시험 문제에 대해서 동성애를 조장하는 태도로 해설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학부모들은 분노 하고 있으며 자신의 자녀들이 ‘동성애자’ 가 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으며 학교와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한국에 교육 영역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5)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국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크리스챤 리더들과 교육자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교육을 담당하는 크리스챤 리더들과
선생님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 말씀 하십니다. 이제 크리스챤 교사들과
리더들이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고 가르쳐 다음 세대를 이끌고 양육 할 때 타협하지 않는
강한 복음의 군사가 될 것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다음 세대를 향한 비통하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인권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정면도전하고 있는 한국의 무너진 교육계를 보며 마음을 찢습니다. 하나님은 주를 모르는 자들의 악행을 미워하시사
청소년들의 성적 가치관을 혼미케 만드는 모든 원수의 술수를 파하시고 이러한 패역의 움직임이 교회 가운데도 들어와 낮고 모든 소외된 자를 보호한다는
것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는 왜곡된 신앙을 주입시키는 원수의 속임을 파하시옵소서. 주여 그래서 온갖 가증한
비진리와 타협하는 이 가련하고 궁핍한 세대들의 눈을 여시사 하나님의 진리에 반응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여 주의 말씀은 진리이시기에 우리가 복음에 부끄럽지 않고 담대하길 주께서
원하심을 우리가 아나이다. 아버지여 주는 주의 자비를 이 땅에 미혹에 노출되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베푸시어 주께서 준비하신 크리스챤 교사들을 일으키시고 강한 전사로 세우시어 어떠한 위협과 회유에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바른 성경적 가르침을 기초로 교육하는 주의 준비한 세대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주의 자비를 저 한반도
땅에 흘려 주사 성령께서 그 땅의 참 교사가 되심을 직접 나타내어 주옵소서.
[기도문]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동성애를 포장하고 주입하여 왜곡된 인식을 하게 하려는 사단의 간계를 묶고 파하며 다음 세대를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험에서 정답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동성애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갈 분별력 있는 교육자들을 일으켜 세워주시길 기도하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할 때 다음 세대들이 전심으로 주를 찾으며 그 말씀을 마음을 두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거룩하고 구별된 세대가 될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