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닌기 종족 – 나이지리아(131번째) UP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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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타닌기 종족은 나이지리아의
닌기
(Ningi)고원에 거주하며 옥수수와 기장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약28,000명 정도의 소수민족입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나이지리아 북부
이슬람권의 지배종족인 하우사족의 강한 영향력 아래에서
, 대부분이 하우사족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연례
축제와 의복 양식 등에서 하우사족의 관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
부타닌기 종족의 7살이 넘은 소년들은 할례를 받기 위해 숲의 신성한 장소에서 두 달 동안 격리되며, 이 기간 동안 주술사인 도도
의해 조상숭배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 부타닌기 종족은 몇 가지 전통절기를 지키는데, ‘과르마 곰이라는 축제는 매년
1
월에 신께 새로운 노래를 지어 드리는 감사제이고,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애도의 날에는
죽은 자들의 무덤과 제단을 찾아가서 피를 뿌리는 행사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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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의 40%는 여전히 기존의 무속신앙을 따르고 있으며, 이들은 마을 무덤, 숲 속, 바위와 같은 장소에서 가족신과 조상들을 숭배하고 있습니다.최근 부타닌기 종족은 하우사족의 영향으로 기존의 무속신앙에서 급속히 이슬람으로의 개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60%정도가 수니파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습니다. 부타닌기 종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독교 자료들은 전무하고 사역하는 선교단체도 없어서
, 거의 대부분의 부타닌기 종족은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였고 복음화율은
0%입니다.
(출처: 베다니 미전도종족 기도정보 revised by UPS Korea)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5:7~8)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5:19~20)

 

 

 

하나님께서는 더럽고 악한 영에 사로잡힌 부타닌기
땅을 향해 긍휼의 마음으로 말씀하십니다
. 이제 하나님께서 그 더러운 영으로부터 자유케 하심으로, 부타닌기 종족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마침내 부타닌기 종족 여러분을 나이지리아 땅 가운데
보내시고 주님의 행하심과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셨음을 전파하게 하셔서
, 모든 나이지리아 땅이 듣고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1. 먼저, 포로되고 눌린 부타닌기 종족의 영혼들이 말씀으로 자유케 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오랫동안 부타닌기 종족을 사로잡고 있는 온갖 더러운 잡신들과, 급속히 부타닌기 종족에게 파고들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들아 부타닌기 종족에게서 나오라고 선포하시고, 하나님께서 부타닌기 종족의 영혼들을 강하게 사로잡고
있는 모든 더러운 영들을 완전히 묶어 끊으시며 쫓아 내어 주시도록
, 그래서 이제 부타닌기 종족이 영혼들이
예수 이름으로 자유함을 얻어 기뻐 찬양하며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4:20) “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4:27)”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4:31~32)

 

 

하나님께서는 부타닌기
종족 여러분에게 말씀을 듣고 받으라 하시며
, 그 말씀으로 삼십 배, 육십
, 백 배의 결실을 맺으라 하십니다. 부타닌기 종족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을 때
, 여러분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말씀의 씨앗이 어떻게 나서 자라는지
알지 못할지라도
, 여러분에게 심겨진 겨자씨 한 알과 같이 작았던 그 말씀이,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어 나이지리아의 모든 종족과 온 열방들이 부타닌기 종족
여러분에게로 모여들어 여러분을 통해 복음의 씨앗을 받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2. 이 시간, 부타닌기 종족 가운데 말씀의 씨앗이 뿌려져 열매가 맺혀지고, 부타닌기
종족이 복음의 풍성한 나무로 자라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

보코하람과 같은 이슬람 테러조직의 위협과, 나이지리아 땅의 극한 종교
갈등으로 인해
, 복음이 들어가기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타닌기
종족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그 땅 가운데 들어갈 선교사들을 일으켜 주시되 특별히 남부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종족들이 자원하며 들어갈
수 있도록
, 그래서 28천명의
부타닌기 종족 가운데 미래의 교회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말씀을 듣고 받아 그 땅 가운데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도록
, 마침내 부타닌기 종족을 통하여 나이지리아의 모든 종족과 온 열방이 구원의 기쁜 소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듣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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