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낭카바우
혹은 미낭 종족은 말레이시아 페닌술라의 네게리 셈빌리안 주 지역에 퍼져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낭카바우의
후손으로 인도네시아의 서부 수마트라로부터 지금의 네게리 셈빌리안 지역으로 유입되어 왔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미낭 종족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왕조를 수세기에 걸쳐서 계속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미낭 종족은 말레이시아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그들의 전통언어인 미낭카바우어 방언이 섞여져 있습니다.
미낭
종족은 도시 문명과 다른 말레이 종족들로 부터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그들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네게리 셈빌리안 지역으로
주요 거주 지역을 옮겼습니다. 쿠알라 필라, 탐핀, 세리 메나티와 젤레부 지역이 그들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지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미낭 종족은 다른 말레이 그룹과 섞이는 것을 그들의 전통을 잃는 것으로 생각하여 같은 미낭 종족끼리의 민족적
문화적 하나됨을 강조합니다. 이런 문화적 종교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미낭 종족은 스스로 강력한 무슬림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다른 무슬림들은 미낭 종족을 이슬람의 교리를 왜곡시키는 형편없는 무슬림으로 생각하기도합니다. 현재
미낭 종족의 100%가 이슬람을 믿으며, 복음화율은 0%입니다. (출처 : 기도24365, 조슈아 프로젝트 revised by UPS Korea)
“애굽인과
바로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겠느냐(삼상 6:6 a)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하나님께서
애굽인과 바로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 처럼, 어찌하여 미낭 종족 여러분들 또한 자신들의 종교와
문화 때문에 스스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미낭 종족 여러분들이 민족의 종교와 문화의 전통을 지키려는 이
세대를 본 받지 않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하나님께 돌아올 때,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1. 이
시간 미낭 종족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음을 대신 회개하고, 또 복음을 거부하게 만드는 원수의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로 묶고 파하시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미낭 종족이 스스로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복음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멀리하던 죄를 우리가 먼저 대신 회개하고, 종교와
문화와 전통으로 미낭 종족을 속이고 묶고 있는 거짓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사 60:1-3)
말레이시아의
미낭 종족에게 하나님께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미낭 종족 여러분을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빛이 여러분에게 이르렀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 위에 임하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짓
어둠의 영이 땅을 덮을 것이며 속임의 캄캄함의 미낭 종족 여러분을 가리려고 하지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복음이 미낭 종족 여러분 위에 임하시고, 또 그 복음의 영광이 미낭 종족 여러분 위에 나타날 때에 말레이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미낭 종족 여러분의 복음의
빛으로 복음의 광명으로 나아올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2. 이
시간 말레이시아의 미낭 종족에게 진리의 복음을 선포할 선교사를 보내주시기를,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인
미낭 종족을 통해서 말레이시아의 많은 이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빛을 먼저 경험 선교사들의
마음이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낭 종족에게 속히 향할 수 있도록, 그래서 미낭 종족이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또한 복음의 빚을 진 미낭 종족이 이제는 다른 말레이시아의 이슬람들에게 그 복음의 빛을
전하는 민족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