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산권 -태양절을 통한 김정은 우상화
[상황설명] 지난 4월15일 북한의
최대 명절인 김일성 생일 태양절을 맞아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계속 되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을
그동안 김일성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돼 온 민족의 태양이라고 치켜 세웠습니다. 이것은 김정은도 김일성과
똑같은 태양의 반열에 자기를 세우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에는 김정은의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 추대 2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려 김정은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 우상화 작업이 이렇듯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김정은은 아버지 김정일을 뛰어 넘어 스스로를 신격화 하고 있습니다.원수는
김정은 우상화를 통해, 북한 동포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아닌 김정은을 숭배하도록 만들어,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여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구원받지 못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뜻은 북한 동포들이 김정은 우상화가 거짓과 속임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게 하셔서,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 나아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TV조선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36:25-26)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11:20)
이
말씀을 다시, 김정은 숭배를 강요당하는 북한 동포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북한 동포 여러분에게 맑은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하셔서, 모든 더러운 것과 김정은 우상 숭배로부터 여러분을
정결하게 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북한 동포 여러분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어 여러분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겠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북한 동포 여러분이 김정은 우상숭배를 버리고 여호와만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나아올 때에,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율례를 따르며 그 규례를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여러분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시간
북한에서 김정은 우상화가 실패하고, 북한 동포들이 진리를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나아와 구원받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김정은을 우상화하려는 원수의 모든 속임수와 궤계를 묶고 파하시며, 김정은의
더러운 실상이 온 천하에 드러나도록, 그래서 북한 동포들의 눈에 비늘이 벗겨지고 유일한 진리이며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깨달아 알게 되도록, 마침내 북한 동포 한사람 한사람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이키며
나아와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공산권 – 북한의 만성적인 식량 부족 문제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2014년 1분기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33개 식량부족 국가에 포함했습니다. 북한의 2013년 곡물 수확량이 3년째
5% 이상 증가했지만, 만성적인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북한 가정 84%가 식량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2살 미만 어린이의 발육 부진율이 여전히 높고 미량영양소 부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12년 호화·사치 품목 구매에 무려 6억달러 이상(6,800억원가량)을
썼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이는 북한이 핵미사일 발사를 위해 13억달러(1조3,800억원가량)를
사용했던 점을 고려하면 사치품목 구입에 쓴 돈이 미사일 발사 비용의 절반에 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악한 사단은의 술수는 공산권인 북한의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과 전쟁에만 치중하게
만들어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들에게까지 기본적인 식량 지원 마저도 이뤄지지 않게 하여 복음을 들어보기도 전에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이제 그 북한땅을 위하여 전 세계가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게 하셔서 그 땅을 향한 강력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그들의 육신을 지키실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도 주실것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5)
다시한번 이 말씀을
북한의 굶주림 가운데 있는 동포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굶주림의 고통 가운데 있는 북한의 영혼들에게 예수님이 여러분의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강권적인 능력의 역사하심으로 여러분에게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 전하여 졌을 때, 예수님께 오는 자는 그 영혼이 결코 주리지 아니하며,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영혼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자들이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우선, 북한의 식량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더욱 피폐해져 가는 북한의 영혼들에게 복음이 들려지길 기도하시겠습니다. 굶주림의 고통 가운데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식량이 전달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통로가 열리기를, 그래서 그 길이 오히려 복음 전파로 사용 되어지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선포하시고, 복음을 듣는 그 땅의 영혼들이 비록 육체와 상황은 처참하나 능히 그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는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할 수 있기를 다함께 간절히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