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번째 UPS Korea 교육영역 – 영 유아 때부터 시작되는 경쟁과 대학 서열화


교육영역 영 유아 때부터 시작되는 경쟁과 대학 서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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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학교 서열이 고착화된 한국 사회에서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스펙
쌓기
는 영유아 때부터 시작됩니다. 학부모들은 사립초 국제중 특목고를 거쳐 명문대에 보내려는 기대와 줄 세우기 경쟁에
대한 불안으로 어린이들을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2년 사이36%가 늘었고 한 달 수강료가 가장 비싼 곳은 190만원에 달합니다. 영어로 시작된 스펙 쌓기는 초교 입학 후 상급학교 입시에 맞춰 자기소개서에
쓸 각종 경시대회ㆍ봉사활동 참가 실적과 면접평가에 대비한 선행학습 등으로 이뤄지며
, 수행평가를 위한
하모니카
, 줄넘기 등의 과외까지 받습니다. 학원에서는 고3과정인 화학를 초교 6학년에게, 대학 때 배우는 정수론을 중학생에게 가르칩니다. 조기 영어교육은
사고확장과 표현을 방해해 정상적 언어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 과도한 스펙 쌓기가 영 유아의 불안과
우울증
, 애착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고
, 사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출산 기피, 위화감
조성 등의 사회적 문제가 야기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사회에 만연한 학벌주의는 중고등 교육부터 교육
과정 속에서 습득되며
대학가에서 까지 대학의 서열화로
‘SKY(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아니면 패배의식 느끼게 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한국의 교육영역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1:17)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1b-32)

 

이 말씀을 학벌주의에 함몰된 한국의
크리스천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하시겠습니다
.

자녀들이 세상에서 더 높이 오르고
부하길 원하며 교육하는 한국의 학부모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진리의 말씀을 떠나 세상의 지혜를
알고자 하여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마음을 쓰는 것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이 헛된 것임을 알라 말씀하십니다
. 여러분이 오직 목적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에 거하여 진리를 알게 되면 참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고 그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서열화 된 세상의 가치에 함몰되어 아이들을 교육하는 한국의 학부모들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 원수는 대학으로 인해 아이들의 미래와 가치가 결정된다고 속여 눈을 가리우고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도록 미혹하여 어려서부터 세상의 서열과 경쟁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결국은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목적이 되어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유와 참 진리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게 함을 봅니다
.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녀들의 존귀함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원수의 술수에 속아 지으신 목적과 멀어져 세상에서 부해지는
것이 목적이 되어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을 주께서는 애통해하며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여, 주님께서는 참
진리이셔서 그 진리로 인해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이시오니
, 미혹된 가치를 진리로 덮으시고 주께서 지으신
각자의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그 비젼을 품고 주의 제자 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순종하는 아이들로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

 

 

[기도문] 이 시간 더 이상 거짓된 원수에게 속아 자녀들을 세상의 가치에 가두는
미혹의 영을 묶고 파하며
, 자녀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의 이유를 깨닫고 주님의 제자 된 삶으로 변화되는
주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
학벌과 세상의 지위와 권세가 우상이 된 학부모들에게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목적되심을 깨달아 그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진리가운데
거하고 그로 인해 자유케 되며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쓰시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순종하며
, 살아가게 되길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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