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역 – 영 유아 때부터 시작되는 경쟁과 대학 서열화
[상황설명] 학교 서열이 고착화된 한국 사회에서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스펙
쌓기’는 영유아 때부터 시작됩니다. 학부모들은 사립초 → 국제중 → 특목고를 거쳐 명문대에 보내려는 기대와 줄 세우기 경쟁에
대한 불안으로 어린이들을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2년 사이36%가 늘었고 한 달 수강료가 가장 비싼 곳은 190만원에 달합니다. 영어로 시작된 스펙 쌓기는 초교 입학 후 상급학교 입시에 맞춰 자기소개서에
쓸 각종 경시대회ㆍ봉사활동 참가 실적과 면접평가에 대비한 선행학습 등으로 이뤄지며, 수행평가를 위한
하모니카, 줄넘기 등의 과외까지 받습니다. 학원에서는 고3과정인 화학Ⅱ를 초교 6학년에게, 대학 때 배우는 정수론을 중학생에게 가르칩니다. 조기 영어교육은
사고확장과 표현을 방해해 정상적 언어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과도한 스펙 쌓기가 영 유아의 불안과
우울증, 애착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고, 사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출산 기피, 위화감
조성 등의 사회적 문제가 야기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사회에 만연한 학벌주의는 중고등 교육부터 교육
과정 속에서 습득되며 대학가에서 까지 대학의 서열화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아니면 패배의식 느끼게 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한국의 교육영역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전1:17)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1b-32)
이 말씀을 학벌주의에 함몰된 한국의
크리스천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하시겠습니다.
자녀들이 세상에서 더 높이 오르고
부하길 원하며 교육하는 한국의 학부모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리의 말씀을 떠나 세상의 지혜를
알고자 하여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마음을 쓰는 것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이 헛된 것임을 알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오직 목적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에 거하여 진리를 알게 되면 참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고 그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서열화 된 세상의 가치에 함몰되어 아이들을 교육하는 한국의 학부모들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원수는 대학으로 인해 아이들의 미래와 가치가 결정된다고 속여 눈을 가리우고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도록 미혹하여 어려서부터 세상의 서열과 경쟁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결국은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목적이 되어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유와 참 진리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게 함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녀들의 존귀함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원수의 술수에 속아 지으신 목적과 멀어져 세상에서 부해지는
것이 목적이 되어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을 주께서는 애통해하며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여, 주님께서는 참
진리이셔서 그 진리로 인해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이시오니, 미혹된 가치를 진리로 덮으시고 주께서 지으신
각자의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그 비젼을 품고 주의 제자 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순종하는 아이들로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문] 이 시간 더 이상 거짓된 원수에게 속아 자녀들을 세상의 가치에 가두는
미혹의 영을 묶고 파하며, 자녀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의 이유를 깨닫고 주님의 제자 된 삶으로 변화되는
주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학벌과 세상의 지위와 권세가 우상이 된 학부모들에게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목적되심을 깨달아 그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진리가운데
거하고 그로 인해 자유케 되며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쓰시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게 되길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