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번째 UPS NY 교회 기도- 중심을 잃어버린 교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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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음악, 밴드, 각종 프로그램 등등, 성도들을 예배시간동안 엔터테인시키는 도구들만이 중요시 여겨지고,
진정한 중심이 되는 복음과 진리가 외면시 되었음을 회개합니다. 교회의 모양은 있고
경건의 연습도 있는데 경건의 능력이 전혀 없는 교회들을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 오늘날 많은 크리스챤들이 말하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일주일 중 단 하루
, 1시간에서 2시간 안밖으로 들여지는
예배만이 우리 신앙생활의 전부가 되버린 현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앞에 회개합니다
. 교회에서 흘러나오는 진리와
복음으로 인해 가족관계
, 친구관계, 부부관계, 직장동료들과의 관계,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사회의 변화가 끊이지 않게 일어나야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안에서는 분열과 갈등으로, 교회밖에서는 세상의 가치로, 사랑이 실종되어져버린 한국교회의 현실을 회개합니다 .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5:21-24)

이 말씀을 중심을 잃어버린
교회들을 향하여 선포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만들어낸 명절 축제를 미워하고 싫어하시며, 저희의 종교적인 모임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심니다
. 저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잃어버린 저희의 번제도 받지아니하며, 살진 짐승으로 화목제를 드려도, 돌보지 않으리라 말씁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것은, 화려한 퍼포먼스가 중심이된 예배가 아니라, 우리가 오직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의를 시냇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것처럼 항상 흐르게 하는것이라는 것을 한국교회들이 깨달을수 있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형식적이고 모양만 살아있는 늘 하는
타성적인 예배에 익숙한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며
, 눈으로 보여지는것들의 중심이 아닌, 십자가 복음이 중심이 되는 예배들이 살아나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날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함이나 번제물을 보시지 않으시고, 마음의 중심이 어디 있냐를
보신다는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 이젠, 우리교회가 성도들의 숫자를
지키고 늘리는데 힘쓰는것이 아니라
,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성도들의 삶속에서 이루어 지고,
십자가 복음이 중심이된 예배가 항상 들여질수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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