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번째 UPS NY 사회영역- 빈발하는 청소년 가출과 잇따른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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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유행처럼 번져 나가는 한국의 청소년 가출문제가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별다른 대안과 방안은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해 경찰서에 접수된 가출청소년
신고건수는 약
25천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반항심과 호기심에 가출한 청소년들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쉽게 폭행과 성추행 등의 범죄에 노출되며, 유력한 범죄의 대상 또한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의 한 무리의 20대 청년들은,
가출한 10대 청소년들을 원룸에서 재워주며 강제적 폭행 및 성추행을 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 충남의 또 다른 가출 청소년 무리들은 길거리에서 지갑을 날치기 하는 등 생활비 마련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저:
Prayer24365 revised by UPS).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
5:5-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12:46)

 

말씀을 다시 한번 빛 가운데 거하게 될 한국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어둠가운데 있는 한국의 청소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여러분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께서 믿음으로 받아드리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권세가 여러분을 헛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시며, 여러분으로 하여금 더이상
어두움이 아닌 은혜의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한국사회로부터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결핍시키고
, 어둠의 권세 가운데 있는 한국의 어린 청소년들을 더럽고 무참한 죄악들 앞에 노출시킴으로써
그들의 마음과 영혼을 상하게 만들며 죄의식 없이 죄악을 행하게 만들고
, 또한 세상으로부터 멸시와 책망을 받게
함으로써 열등감에 치우치도록 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으려 합니다
.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믿음을 드리는 영혼들을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시는 사랑과 긍휼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어둠의 권세가운데 있는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 이들을 속히 구원하시고 아버지의 십자가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이들가운데 거룩한 양심과 분별의 영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

 

[기도문] 한국의 청소년들을 죄악가운데 묶고 있는 모든 원수의 가증한 미혹의 영을 파하시며,
다음세대가 될 이 한국의 청소년들 가운데 아버지의 사랑이 부어지고 영혼의 회복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아버지께서 이 세대의 청년들로 하여금 가출과 음란, 폭력과
탐욕 등 어두운 죄악들로 부터 그들을 자유케 하시도록 기도하시며
, 그들이 빛되신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어 그들이 아버지의 십자가의 사랑 앞에 업드려 참된 회복과 긍휼을 얻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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