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번째 UPS NY 교육영역- 미국, 기독학생회(IVF)가 택한 복음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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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75
역사의 대학생 선교단체인 기독학생회
(IVF, Inv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CSU(California State
University)계열의 23개 캠퍼스에서 동아리 등록이 취소되었습니다.
CSU캠퍼스 내의 모든 학생들이 동아리 대표직에 오를수 있게 하는
비차별정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기독학생회 (IVF)는 기독교인만을 임원으로 세우기 때문에, 비기독교인 학생들에게 차별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이
학교측의 억측이며 이와 같은 어려움은
2010년 미국 연방법원이 공립학교들은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교단체가 차별적인 신앙에 근거해 있다면 그 단체를 승인하지 않을수 있다

판결 내린 이래로 계속되어 왔습니다
. CSU 공공정책 담당자는 차별 금지 정책에 찬성 서명을 하지 않은 이유로
동아리 등록 취소 사유를 밝히고 있지만
, 기독학생회 (IVF)의 경우는
회원은 신앙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지만
, 임원은 반드시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삼위일체를
믿는 고백에 동의해야 한다는것을 규정하고 있기때문에 차별정책에 동의 할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기독학생회
(IVF)의 그렉 자오 (Greg Jao) 대변인은 CSU의 결정은 캠퍼스 내 모임공간과 교내 종교단체 박람회 참가 권한, 기타 캠퍼스에서의 시설 사용
권리등을 잃게 되는 등 많은 불이익을 가져올것이라고 말하면서도
, 차별정책에 서명하는 것은 복음과 기독교 신앙의
진실성을 타협하는 것이다 라는 이유로 차별정책을 따르지 않을것을 표명했습니다
. (출처: 기독일보, 기도 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국의 교육영역에 선포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1:8)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요한계시록14:4)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복음의 진리만을 전하고자
하는 주의 청년들에게 선포합니다
.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하며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는지 따라가는 미국의 주의 청년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흠 없는 자들이라 칭하시니
, 여러분이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여러분의 믿음을 굳건히
지킬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호하시고 결국 이 세상 가운데 승리 하게 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청년들이 미국 안에서
분명한 가치를 알고 그것을 지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사단은 다원주의를 들어 미국이 기독교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만들고, 그것이 각종 정책에 영향을 끼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이런 다원주의 사회가 정착 되면서 기독교가 공공의 적처럼 공격을 당하며 배척 당하고 있는
이 패역한 때에
, 하나님을 따르기로 뜻을 정한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청년들을 일으켜 주시어,
핍박이나 박해를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담대히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복음이 결론이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주님은 오직 진리의 하나님이시오니,
인권과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하나님을 대적하고자 하는  미국땅 가운데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순결하고 희옷입은 하나님의 청년들을
별같이 무수히 많게 하시고
,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비출 등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문] 사람들로
하여금 인권과 평등이라는 명분아래 하나님을 대적하며
, 공적인 영역에서 계속적으로 기독교를 배척하게 만드는
사단의 간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 그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는 미국의 교육영역의 순결한
하나님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써 겪게 될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을
져버리지 아니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기를 기도하며
, 오히려 극도로 다원화 세속화 되어가는 사회안에서 교회와
성도가 어떤 위치를 잡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거룩한 모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은 부정한 것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끝까지 진리를 쫒는 자들을 기뻐하시나니 그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구별되며 전심으로 주를 찾을때에
,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담대함이 그들에게 임하게 될것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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