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2월,
기니에서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우간다까지 퍼져 에볼라 공포가 미국·유럽
등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사태가 앞으로 1년 반까지 계속되고 감염자 수도 수십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분석 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효과적인 백신이나 치료법이 대대적으로 보급되지 않는 한 최종 에볼라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예상치를 크게 넘어설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를 강타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발병국은 군부대를 투입하는 등 에볼라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계은행과 아프리카
개발은행은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흘간 ‘전국 폐쇄‘를 단행한 시에라리온은 120만명의 주민들을 격리시켰고, 라이베리아는 축구경기와 공공집회를 전면 중단하고 국경까지
폐쇄했으며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라이베리아로
탈출했다 돌아오려는 자국 난민 400명의 입국을 막고 있습니다. 지난
1976년 에볼라 첫 감염사례가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민주 콩고)에서도 에볼라와 증세가 유사한 출혈성 위장염으로 7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다시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말씀을 에볼라 질병 발병국에 선포합니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91:4-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시편44:26)
다시한번 이말씀을
에볼라 발병국에 하나님에게 돌아올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의 깃으로 덮으시며 그의 날개 아래 피하게 하신다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니 여러분은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여러분의 울부짖음을 주님께서 들으십니다. 선하신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을 도울것이며 여러분이
그의 이름을 부르짖을때 그의 인자하심으로 여러분을 구원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에볼라의 공포로 신음하고 무기력에 빠져있는 하나님의 자녀될 자들에게 사단마귀는 절대자되시는 하나님에게 치유와 자비를 구하게 하기보다는 질병의
저주를 통한 신의 재앙만을 부각시켜 징벌하시는 하나님으로 왜곡하거나 원망하게 만들어 더욱 하나님앞에 나아오기를 두려워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여, 당신은 선하시고 자비의 하나님이시오니 저희가 눈을 들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도움을
구할때 주께서는 저희를 깃으로 덮으시고 날개 아래 피하게 하시며 구원하신다 약속하셨사오니 속히 하나님의 자녀될 자들 을 질병에서 숨기시고 남은자로 하나님의 부름받은자로 구원하소서!
[기도문]
에볼라의 공포로 떨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될 자들에게 친히 찾아가시어 육체의 질병을 고치시고 질병에서 나음을 입을 뿐 아니라 오직 소망이신 십자가만를 쳐다보고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은혜를 더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정부들의 필사적인 노력위에 주님의 선한 손길로 지혜와 능력을
더하셔서 에볼라의 질병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앞에 끊어지게 하시고 육체의 무서운 질병의 고침 뿐 아니라 진정한 영혼의 치료가 있게 하시어 교회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을때 저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구원해 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