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번째 UPS NY 교회기도 – 성경을 읽지 않는 교회, 기도하지 않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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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는 신앙생활의 핵심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세속의 굴레에 빠져 분주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말씀과 기도에 소홀해하며 신앙의 힘을 잃어버렸던 우리들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 경건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는 소멸되었고 여러가지 분주한 종교활동으로 겉모습만 요란했던
우리들의 죽어 있는 영혼을 회개합니다
. 바쁜 생활 속에서 그리고 급속도로 변하는 사회 문화의 현상속에서 말씀과
기도하기가 더 힘들게 되었고 영적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그리스도인으로써 양심 마저 사라져 죄의식 없이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가슴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
마귀를 이기고 세속의 물결을 거슬러 살아가기 위해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을 부어주시고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강력한 권능을
허락해 주옵소서
. 말씀이 영의 양식이라면 기도는 영의 호흡과 같은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영적으로
살아나서 강건하고 풍성한 신앙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우리들의 시간과 삶을 말씀과 기도에 우선순위로 두고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

 

 

이 말씀을 이땅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 6:4) 또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후 3:15-1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신앙생활에서 말씀과 기도가 빠져 죽어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들은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읽는것에 온 힘을 다 쓰라고 말씀하십니다
.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우리 교회를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겨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또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을 통해 우리 교회가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회복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기도문] 말씀과 기도를 등한시하고 세속적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던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는
세상의 분주함에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말씀과 기도에 힘쓸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고 말씀을 통해 진리의 교훈을
얻고 우리의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주님안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주님의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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