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번째 UPS NY 교회영역 – 에볼라를 넘어선 믿음의 고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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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2,
기니에서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우간다까지 퍼져 에볼라 공포가 미국·유럽 등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으면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의료사역에 헌신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의료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 그중 첫번째 미국감염자는
미국선교사로써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로
2년간 의료 선교하며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예수를 전하던 중에 감염되었는데
그가 미국으로 송환되어 지자 많은 미국 국민들은
왜 그렇게 위험한 곳에 선교를 하러 가서 나라를
어려움에 빠트렸느냐
며 교회의 해외 오지 선교활동에 대한 부정적 비판의 목소리들을 높였습니다.
미국의 한 휴먼 이벤츠라는 싸이트에는
에볼라에 감염된 켄트 브랜틀리
(33) 선교사를 자기도취와 소영웅주의에 빠진 얼간이로 매도하기도 했으며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역시선교사들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은 훌륭하지만 그 대가는 스스로 치러야 하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한국은 과거 20077월에 아프카니스탄에 선교하러 들어간 21명의 분당 샘물교회 목회자와 성도가 탈레반에 납치되어
2명의 순교자를 내었고 그 이후 한국의 여론은 무모한 선교에 대한 부정적 의식과 반 선교적 동향으로 바뀌었으며
많은 교회들 또한 열매없는 선교의 무의미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한국 교계는 한국 선교를 2007년 이전과 이후로 나누게 되었다고 할 정도로 한국 교회의 선교에 미치는 영향이 컸던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켄트 의사와 함께 에볼라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니나 팜 간호사는 퇴원 후에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 준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기도의 능력을 믿었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천 포스트, 기독일보종합,
연합뉴스종합 revised by UPS)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시편86:7)

이말씀을 다시한번  주님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환난 가운데 있는 주의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환난의 날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나 주께 부르짖으라
하십니다
. 그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지키시어 그 은혜를 받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아버지시여, 전 세계가 지금 에볼라의 공포로 신음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상은 더 많은 기근과 질병과 전쟁의 위험 가운데
놓이게 될 것이라는 불안함과 공포로 떨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 하나님의 선한 도구가 되도록 세우신 이 땅 미국은 이미 많은 부분들이 무너져 버렸고 그 결과
교회의 복음
선교에 대해 비판을 마구 쏟아내고 있으며 교회 또한 제자 된 삶으로써
지상명령을 자신의 영락과 안전을 우선시 하며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들을 주께서 보십니다
. 그래서 선교의 사명을
이루는 과정 보다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가지고 책임 말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주께서 안타까워 하십니다
.

그러나 주여, 하나님은 인내하시며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며 환난
날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 이 마지막 세대들 가운데 아직도 옷이 더렵혀 지지 않은 흰옷 입은 주의 교회들로
주의 사명을 감당케 하사 세상에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가 하시옵소서
. 그래서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의 죄를 대속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종된 주의 교회들로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이 땅에 믿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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