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S 11월 22일 2014년 [Prayer Warrior]

WPS 11222014 [Prayer Warrior]


펜스테이션 안에서 복음지를 나눠주며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라고 전도하는 흑인 자매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아멘 으로 화답하고 서로를 축복해 주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흑인 자매님도 신이 나서 자기 동료에게이봐 여기에도 기도의 용사가
있어
(Prayer Warrior) ” 라고 외칩니다우리는 딱봐도 기도의 용사인가
봅니다^^

 

모든 민족과 모든 언어로 찬양 받기게 합당 하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고 노숙자에게 다가 갑니다

그사이에 우리 안에서도 치유가 일어나고 생수의 강이 막 터저 차고 흘러 넘처 납니다. 

이 생수의 강물이 소외되고 잊혀저가고 죽어가는것 처럼 보이는  저기 있는 노숙자에게 흘러 가기 까지 우리의 행진은 계속 됩니다. 이 일을 맡은자를 위하여, 이 일로 예수님을 소개받을 영혼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면 우린
같이 기도의 용사 가 됩니다
^^

 

<참가자들 소감>

JE: 개인적으로 오는 길에 경찰들도 많고 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전도를 못하게 되는 때가 올수도 있는데, 후회하지 않도록 할 수 있을 때 더 열심히
해야할 것을 느낌

SA: 6개월만에 나왔는데, 안나오면 그만큼 기도를 못하게 되고, 참여를 안하니까 관심도 더 식어지는 것을 느낌.
오늘 나와서 중보하면서, 바벨론이 무너지고 그 안의 많은 부와 사람들과 거짓으로
묶고 있는 것들이 무너지는 것을 계시록을 통해 보면서도
, 하나님의 경고가 돌이키기 원하시는 소망임을 느낌,
뉴욕 땅이 정말 바벨론과 같은데(, 권력,
영향력있는 중요한 사람들 등),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여기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 안에서 구별되어지는 것임을 느끼면서도
, 또 나와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힘든 것을 느낌.
여전히 영혼들을 향한 긍휼과 뜨거운 마음이 부어지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낌

SM: 지난 주일 교회에서 전도에 관해 사람들이 직접 나아가고 있지 못하는 현실을 보게 되었고,
그러면서 전도할 수 있는 것이 감사했고, 금요일 준비기도를 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고
, 전하는 가운데 또 인도하심을 느끼며 정말 감사했고, 준비하고 나오는 과정까지가 불편하고 어렵긴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가 있었고, 입술의
불평을 더 제하여야 함을 느낌

KA: 지난달보다도 더 마음 깊이 들어갈 수 있었고, 노숙자들에 대한 더 따뜻한 마음이 들었음, 그 이유를 생각했을 때, 아내의 임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더 깨닫게 해주셨던 것 같음, 내가
아이에게 갖고 있는 소중한 마음이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향해 갖고 계시는 소중한 마음과 동일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 안타까운 것은 아무생각없이 믿는다고 영접한다고 건성으로 고백하는 영혼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음.

LS: 지난 달 참가 못하고, 요즘 기도회 참여도 제대로
못하기도 한 가운데 마음이 차가워지는 것을 처음 경험함
, 지금까지는 항상
wps에 나오면
하나님께서 뜨거운 마음을 주시고 힘들지 않았는데
, 요즘에 기도를 해도 뜨거운 마음이 안들어서
마음이 더 어렵고 죄책감도 들고 했는데
, 어제 준비기도모임을 처음 참여하면서 다시 뜨거운 마음이 부어져서
감사했고
, 내가 한다고 정말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셔야
하는 것이고
, 내 의도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그 마음으로 뒤에서 중보하는 것이 내가 은혜의 자리로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함

JK: 펜스테이션에서 전도하고 있는 다른 팀을 만났는데 너무 반갑고 감사했음,
우리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하나님께서 또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가 있음을 깨달으며 감사한 시간이 되었음,
격려가 많이 되었음

HS: 이번 한 주 남은 자에 대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 어제 기도하면서도 많은 눈물을 주셨고, 오늘 나오면서는 마음에 급박함이 있었음, 정말 빨리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고,
요즘은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알아서 보내주시는 것을 많이 보고 있음. 집에서도 이사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데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다들 영접하고
, 교회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와서
자신의 힘든 이야기를 해오고
, 기도모임도 시작하게 되었고,
port
authority
가 원래 노숙자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오늘은 너무 많아서 계속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음
, 때가 급박해지니까 영혼들을 많이 보내주시는 것을 느낌, 또 하나는 가족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느꼈음, 가족이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사용하심을
깨닫게 되었음 가족과 함께 말씀선포하면서 걸을 때 그들이 사명을 갖고 하는 것을 보면서 감사했음

JJ: 모든것이 먼지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상황에
휘둘리고 컴플래인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문제에서 자유해 지는 은혜를 주심을 느낀다
. 그런데 오늘
알고 보니 서로 기도해 주는 동역자가 있었음을 듣게 되었음
.

KK: 지난 주 예배 시작하는 데 갑자기 힘들어서 기도했었는데, 말씀을 선포하면서 회복되는 것을 느꼈음, 사람의 수도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았던 것 같은데,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있음을, 사람의 수보다 순도가 더 중요함을 느낌.
서로를 위해서 꼭 기도해 주길 당부 함.

 

<오늘 만난 분들>

Penn Station:

mauroPicsArt_1416799167613.jpg

*Mauro: 영어로 전하는데 집중을 못해서 알고보니 스패니쉬를 쓰시는 분 이였음, 성유자매님 을 찾아서 복음전하고, 에콰도르 출신인데 가족은 다 죽어서 아무도 없고,
카톨릭이라고 했음, 눈이 나빠서 글을 볼 수 없다 해서 돋보기 안경을 사다줌,
안경 사러 간 사이에 경찰이 와서
Mauro가 짐을
챙기고 있어서 가서 경찰에게 설명하고 끝까지 전해줄 수 있었음
. 우리가 돋보기 안경을 미리 준비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복음지 전하고 영접기도까지 했는데, 다시 컨펌하니까 또 모른다고 해서 3번을 다시 설명하고 확인했는데 또 모른다고 함,
안경을 사서 다가가는 중에 눈이 보이지도 않는데 복음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느낌

 

philip.jpg

*Philip: 우리 팀이 몇번 만났던 적이 있는 것 같고,
예수님 믿는다고 하는데 잘 몰라서 다시 복음지 전하고 영접기도 했고, 기도제목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고 그냥 우리가 빨리 가기를 바라는 눈치였음
, 돌아서서 기도할 때 말씀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도함

 

*Unknown(): 교회에 교파가 너무 많고 예수님은 거기 안계시다고 하고 부정적이고 선물만 좋아함, 비판적인
사람이였음
, 이야기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예전에는 전하면
예수님 다음에
믿을께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느꼈었는데 요즘,
특히 오늘은 아예
자기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걸 느꼈음

 

*Willy: 영접기도까지 다 했는데, 뉘앙스가 너희가 전하는 것 다 들었는데 집에 갈 차비가 없으니 달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것인데
, 건성으로 그들의 필요때문에 받아들이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음,
진정으로 영접하는 것 같지 않은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낌

 

*Unknown(): 이름을 물었는데, 네가 기억하지
못할 거라서 말하지 않겠다
라고 대답해서 너무 마음이 아팠음

 PicsArt_1416860804252.jpg

*Brandon: 흑인남자분, 하나님 믿는다고 했는데 복음지 같이 읽겠냐고 하니까 같이 영접기도까지 했고, 같이 기도해주겠다고
하니까 됐다고 괜찮다고 귀찮아함
,

 

*Sherren (): 선물만 받고 복음지는 안함, 기도제목도 없다고 했음



*Queen(): ups를 전에
만났던 것 같고
, 언제 또 나오냐고 물어봄, times square
church
에 나가고, 기도제목 묻자 잠잘 곳이 없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shelter는 가고 싶지 않은 것 같음, 기도로 축복해 주겠다는 제의를 거절 하심.

 

*Derek(): 처음에는 상대를 안하려고 했고 복음을 전하러 나온 우리를 믿지 못하고 비웃으려 하던 의도가 있어 보였음. 이름도 제대로 답해주지 않았는데 이야기 해가는 중에 진지 하게 이름을 알려주고 교회times square church에 나간다고 하심.

 

Port Authority:

james.jpg

*James: 짐을 챙기며 분주하게 쭈그리고 앉아있었음, 80년도에 파나마에서 미국에 와서 그 때부터 노숙자생활을 하고 있고, 캐톨릭가정에서 자랐다고 함,
영접기도 까지 했고, 제이미가 말씀을 적어서 주고 읽으라고 하니 또 읽기도 하고,
마음밭이 좋은 사람이였음, 기도제목은
safetysecurity를 위해서
기도요청을 함
, 자고 일어날때마다 백팩을 누가 훔쳐간다고 어려움을 토로함, 이 생활을 벗어나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너무
좋아했음

 

*Unknown: 술취해서 깨지를 못해서 선물을 두고 오려고 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선물만 놓고 가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니까 깨워서 주라고 조언해주고 가기도 함,

 andrew.jpg

*Andrew:영접하심전날에 병원에서 퇴원하였다고 .
다섯 가지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프로그램을 통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함눈이  보이지 않아 복음지를 함께 읽지는 못하였음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부탁하심.성경책을 받으며 좋아하심.

 애드.jpg

*애드:히피스러운 외모(머리두건과 긴머리땋은 수염. ) 영접거부본인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을때 아담과 이브만 에덴동산에 있었을것이라는 성경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심자신은 성경을 여러번 읽어보았지만 믿지않는다고 하고 하나님이 창조자라는것도 믿기지 않는다고 하나님이전에 분명 다른 것이 있었을것 같다고 선물과 성경책거부하심.

 

*까를로스복음을 전하는중 친구가 급하게 찾아 자리를 떠나야 했지만 말씀에 호기심을 보이고 복음지의 말씀들을 함께 읽었음.다시한번 까를로스를 만나 영접시키면 좋겠다는 기도를 하였음.

 

*주무시고 계신 두분에게 선물만 건넸음.


*참고사항

만난분: 14분

영접 하신분: 6명

영접 거부 하신분: 3명

기타: 이미 영접 하셔서 다시 할 필요가 없던분 과 기회를 갖지 못한분

선물에 노숙자 분들이 익숙해 하고 건강한 스넥으로 대치 하는것을 고려해 봅시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