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수능시험 이후 교회에서 멀어지기 쉬운 수험생들
[상황설명] 201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1월13일에 치러졌습니다.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 자칫 수험생들이 무분별한 생활에 젖거나 잘못된 길에 빠지기 쉬운 상황입니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거리는 청소년들로 가득 차 불야성을 이루고 음주 등의 탈선으로 이어지거나 폭력사태로
번지는 일도 많습니다. 또한 우려되는 점은 매년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이 이단들의 주요 타켓이 된다는 것입니다.이단들은 수능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에게 설문지, 문화교육, 동아리 등의 방법으로 접근하여 집중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한편, 교회에서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대학부로 올라가지
않고 그대로 교회마저 졸업한 채 세상으로 향하여, 이 시기에 교회가 잃어버리는 다음세대가 많은 실정입니다. (출처: 기독교연합신문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한국의 교육 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5)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6:39)
이 말씀을 다시, 교회에서
멀어지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떡이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수험생 여러분들이 예수님께로 나아가며 예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결코 주리지 않게 하실 것이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실 것이며 결코 잃어버리지 아니하시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수능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을 유혹하여 어떻게든 하나님과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비진리와 쾌락에 빠지게 만들고자 하는 원수의 궤계를 주께서 아십니다. 원수는 장차 한국교회의
주역이 될 다음세대들의 영혼을 노략질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소망도 비전도 열정도 잃어버린 채 약해지게
만들고자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안에서의 참된 만족과 기쁨과 사랑을 버리고 타락한 세상의 향락에 취한 채 교만하고 강팍한 심령으로 멸망길로 나아가고 있는 수험생들을 바라 보시며, 슬퍼하시고 안타까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자녀된 수험생들을 원수의 모든 궤계로부터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그들이 비진리를 분별하여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향락은 허무한 것임을 깨닫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그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시고 붙드시고
이끌어 주셔서, 생명의 떡이 되시는 주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누리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주의 자녀된 수험생들이 더욱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갈망하며 든든한 주님의 교회로 성장하게 하실 것임을
믿고 기도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세상의 향락이나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신앙을 버리지 않고 교회 대학부로 잘 정착하도록.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음이 성장해 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수험생들의 영혼을 세상의 향락과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도록 기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수험생들의 심령을 감동하시고 주장하셔서 더욱 교회를 사랑하며 대학부에 잘 정착하여 계속해서 신앙을
지켜가도록, 또한 수험생들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더욱 커져가며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로 성장해 가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